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각 팀 홈구장에서 열린다

최종수정2020.07.10 09:38 기사입력2020.07.1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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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경기 무관중 원칙

재개를 앞둔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 4경기가 중립 경기장이 아닌 각 팀의 홈 구장에서 정상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10일(한국시간) 남은 UCL과 유로파리그 일정을 발표했다.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의 경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16강 2차전을 치르지 못한 채 지난 3월 중단됐다.

사진=UEFA 챔피언스리그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UEFA 챔피언스리그 공식 인스타그램



일부 국가에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중립 구장에서 열릴 수 있다는 가능성도 나왔지만 홈 경기를 치르는 국가들이 국외 클럽의 방문을 승인하면서 안방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게 됐다.


이번에 확정된 일정에 따르면 16강 2차전은 내달 7~8일 열린다.


먼저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는 맨체스터에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 경기를 갖고, 바이에른 뮌헨(독일)은 첼시(잉글랜드)와 독일에서 승부를 펼친다.


바르셀로나(스페인)는 나폴리(이탈리아)와 홈 경기를, 유벤투스(이탈리아)는 리옹(프랑스)과 안방에서 격돌한다.


앞서 열린 1차전에서는 리옹이 유벤투스를 1-0으로 제압했고, 맨시티는 레알 마드리드를 2-1로 눌렀다. 바이에른 뮌헨은 첼시에 3-0으로 이겼고, 바르셀로나는 나폴리와 1-1로 비겼다.


한편 앞서 UEFA는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8강 토너먼트를 8월 12일부터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결승까지 단판 토너먼트로 진행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8강전은 8월 12~15일, 4강전을 8월 18~19일, 결승전은 8월 23일 각각 열린다.


모든 경기는 무관중을 원칙으로 한다.


(뉴스1)



최형우 기자 newsculture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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