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코리아 2020' 지소울(골든) 김지현 우승, 상금 5천만원+앨범 발매

'보이스 코리아 2020' 지소울(골든) 김지현 우승, 상금 5천만원+앨범 발매

최종수정2020.07.11 11:12 기사입력2020.07.1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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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이이슬 기자] 김지현이 '보이스 코리아 2020' 우승을 차지했다.


10일 방송된 Mnet ‘보이스 코리아 2020’ 마지막 회에서는 결승전이 펼쳐졌다. 최종 8인에 오른 박다은, 정유진, 김지현, 이새봄, 김예지, 전철민, 김민경, 박창인 등이 ‘마이 시그니처’라는 컨셉으로 세미파이널 무대를 꾸몄다.


'보이스 코리아 2020' 지소울(골든) 김지현 우승, 상금 5천만원+앨범 발매


이예준, 유성은, 지세희 등 역대 ‘보이스 코리아’를 빛낸 가수들과 가수 벤, 배우 이동휘 등 셀럽들이 방청석에 등장해 ‘보이스 코리아 2020’의 마지막을 함께 즐겼다.


첫번째 세미파이널 무대는 김종국 팀의 정유진과 박다은. 나얼의 ‘같은 시간 속의 너’를 부른 정유진은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무대를 완성해 냈다. 박다은은 BTS의 ‘FAKE LOVE’를 자신만의 감성으로 완성했다.


다이나믹 듀오 팀의 박창인은 제니의 ‘SOLO’로, 김민경은 miss A의 ‘Hush’로 대결을 펼쳤다. 박창인은 특유의 소울과 레트로 감성으로 200% 이상의 실력을 발휘하며 무대를 완성해냈다.


다음 무대는 성시경 코치 팀의 전철민과 김예지. 케이윌의 ‘내 생에 아름다운’을 부른 전철민은 폭발적인 고음으로 자신감 있게 노래를 불렀다. 무대직전까지 성대결절로 힘들어한 김예지는 혁오의 ‘TOMBOY’를 열창했다.


마지막 세미파이널 무대의 주인공은 보아 팀의 김지현과 이새봄. 김현철의 ‘왜 그래’를 부른 김지현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펑키한 분위기로 목소리의 강점을 발휘해냈다. 이새봄은 EXO의 ‘Tempo’를 불렀다.


이어진 파이널 무대는 다이나믹듀오 팀의 김민경의 무대로 시작됐다. 김민경은 신승훈의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 뿐’을 절제된 감정과 담백함으로 자신만의 색깔로 표현해냈다. 김종국 팀의 박다은은 故김광석의 ‘혼자 남은 밤’을 열창했다.


성시경 팀의 전철민은 BMK의 ‘꽃피는 봄이 오면’을 불렀다. 마지막 파이널 무대는 보아 팀 김지현이 꾸몄다. 김지현은 자신에게도 도전이라며 故유재하의 ‘가리워진 길’을 선곡했다.


파이널 무대가 끝난 후 실시간 문자투표가 진행되는 동안 코치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이 전해졌다. 손준혁, 임해나, 대중소, 김영흠, 이지혜 등 ‘보이스 코리아 2020’ 참가자들의 감사 영상에 이어 이들이 함께 TOY의 ‘좋은 사람’을 부르며 스페셜 무대를 꾸민 것. 이들의 등장에 코치들은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최종 우승자는 김지현이었다. 문자 투표 결과 김지현 39%, 박다은 29%, 전철민 25%, 김민경 9%의 지지율로 김지현이 우승을 차지했다. 함께 무대에 올라 축하를 건넨 보아는 “저한테 정말 많이 혼났다. 굉장히 열심히 준비했고, 여기까지 잘 와준 걸 알기 때문에 고맙다. 축하한다"는 말을 전했다. 김지현은 “너무 감사하다. 뛰어난 실력을 가진 참가자들과 함께 무대에 설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었고, 보아 코치님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잘 하겠다. 요즘 모두 어려운데 다들 힘내셨으면 좋겠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보이스 코리아 2020’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알린 김지현은 최종 우승자로 선정돼, 상금 5천만 원과 음반 발매 기회를 얻게 됐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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