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자, 최불암과 부부…'그녀의 남편'과 '작가'가 도망간 이유?

김혜자, 최불암과 부부…'그녀의 남편'과 '작가'가 도망간 이유?

최종수정2020.07.30 19:40 기사입력2020.07.30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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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지윤 기자] 배우 최불암과 배우 김혜자의 과거 연기에 얽힌 에피소드가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채널A '행복한 아침'에서는 두 사람에 대해 집중조명했다.

김혜자, 최불암과 부부…'그녀의 남편'과 '작가'가 도망간 이유?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이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생겼던 과거 일화를 전했다.


사연은 이렇다. 두 사람은 당시 촬영장에서 미리 예행 연습을 했었다고. 이는 본 촬영에 들어가기 전에 조금 더 호흡을 매끄럽게 하기 위해서였다고.


아무래도 두 사람은 부부 연기를 펼치다 보니 한 이불 속에서 나란히 누워 있는 상황이 자주 있었다.


김혜자, 최불암과 부부…'그녀의 남편'과 '작가'가 도망간 이유?

하루는 드라마 작가가 두 사람이 있는 방에 들어왔다가 나란히 이불 속에 누워 있는 것을 보고 질겁을 하며 도망갔다고.


이에 최불암 역시 놀라서 해당 작가를 뒤 따라가 붙잡았다. 해당 작가는 자신이 잠깐 오해 했음을 자인했다고.


작가 뿐만 아니라 김혜자의 남편 역시 두 사람의 모습에 깜짝 놀랐던 사연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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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자의 남편은 평소 자상하기로 유명했다고. 촬영장에서도 항상 자신의 아내가 촬영을 끝내기를 기다리면서 함께 집에 갔다는 전언.


그날 역시 아내의 촬영을 기다리던 남편은 촬영 세트장에서 무언가를 보고 황급히 도망갔다고. 남편이 목격한 것은, 자신의 아내와 최불암이 나란히 이불 속에 누워 있는 모습을 본 것. 김혜자는 당연히 촬영 전 연습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남편을 봤다고. 하지만 이를 오해했던 남편은 그 자리를 황급히 피하는 촌극이 벌어졌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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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불암은 지난 1940년에 태어났으며, 올해 나이 81세이다. 그는 1967년 KBS 드라마 '수양대군'으로 데뷔했다. 아내는 배우 김민자로 잘 알려져있다. 그의 아내는 1942년생으로 올해 나이 79세이다. TBC 성우였으나 TBC에 배우가 모자라서 김무생, 김을동, 전원주, 김용림 등과 함께 진로를 바꾸게 됐다. 1세대 성우출신 배우 김소원의 친동생이다.


김혜자는 1941년생으로 올해 나이 80세이다. 그녀는 1961년 KBS 1기 공채 탤런트 출신이다.


사진=채널A '행복한 아침'



김지윤 기자 newculture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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