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부자 子, 과거 '단체기합' 어땠길래? '병원비'만 "집 한 채 값!"

강부자 子, 과거 '단체기합' 어땠길래? '병원비'만 "집 한 채 값!"

최종수정2020.07.31 20:00 기사입력2020.07.3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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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지윤 기자] 배우 강부자가 과거 아들이 다쳐 힘들었던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강부자는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 in 브라질’에 출연했다.

강부자 子, 과거 '단체기합' 어땠길래? '병원비'만 "집 한 채 값!"


이날 그녀는 인생의 시련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아들이 중학교 1학년 때 단체기합을 받다 다리를 다쳤다. 6개월동안 병원에 있었다"라고 가슴 아팠던 순간을 기억했다.


그녀는 이어 "전 매일 라디오 생방송을 가고, 밤에는 병원에 갔다. 37년전, 당시 건강보험이 적용이 안돼 1480만원을 현찰로 냈다. 그 당시면 집 하나를 살 수 있는 금액이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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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또 "주치의가 그러더라. 세미나에서 정형외과 선생님들이 모여 케이스로 언급될 정도로 의술로 회복될 수 없는 거라고"라며 당시 아들의 부상이 얼마나 심각했던 것인지 설명했다.


또한 "토요일마다 전국 절을 돌며 부처님께 기도했다. 부처님께 우리 아이가 정상적으로 회복이 안 되면, 당시 의사선생님들 중에 다리를 조금 저는 분이 있었는데, 그 의사 분만큼만 절게 해달라 기도했다"라고 당시 가슴 졸였던 순간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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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그녀는 "아들이 딱 그만큼 절었다. 그래도 결혼 잘해서, 지금은 미국에서 의과대학 연구실에 있다"라고 아들의 근황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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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부자는 1941년생으로 올해 나이 80세이다. 그녀는 1962년 KBS 2기 공채 탤런트 출신이다. 이묵원-강부자는 KBS 탤런트 공채 2기로 만나 1967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SBS ‘힐링캠프 in 브라질’



김지윤 기자 newculture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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