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실 현장으로 본 뮤지컬 '머더발라드'...기대감 ↑

최종수정2020.08.03 08:52 기사입력2020.08.03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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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진선 기자] 뮤지컬 '머더 발라드'의 연습실 현장이 공개돼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3일 세종문화회관은 "욕망을 향해 가는 세 남녀의 비틀린 사랑을 대담하면서도 매력적으로 선보이는 작품 연습 현장은 폭발적인 가창력과 넘치는 끼로 송스루 뮤지컬의 진면목을 보이는 배우들의 하모니로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고 전했다.

연습실 현장으로 본 뮤지컬 '머더발라드'...기대감 ↑


'머더발라드'는 2012년 뉴욕 브로드웨이 맨하튼 씨어터 클럽에서 초연돼, 국내 초연 이후 핏빛 로맨스를 그리는 파격적이고 대담한 스토리 전개와 귀를 사로잡는 강렬한 음악을 통한 압도적 몰입감을 선사하며 탄탄한 마니아층을 형성했다. 4년 만에 돌아오는 만큼 한층 더 강렬해진 록 음악과 업그레이드된 미장센으로 관객들에게 짜릿한 시간을 선사할 거라는 설명.


캐스팅도 눈길을 끈다. 옛 연인 세라를 잊지 못해 치명적인 비극에 빠지게 되는 ‘탐’ 역에는 김재범, 김경수, 고은성이 새롭게 합류한다. 결혼 후 반복되는 무료한 일상에 지쳐 옛 연인 탐에게 연락하고 마는 ‘세라’ 역에는 김소향, 김려원, 이예은, 허혜진이 캐스팅됐다. 첫눈에 반한 ‘세라’를 위해 정성을 다하는 로맨티스트 남편 ‘마이클’ 역에는 이건명, 에녹, 정상윤, 조형균이 출연한다.


극 중 ‘탐’이 운영하는 바(Bar)의 매니저이자, 모든 비극을 관객들에게 전하는 매력적인 해설자 ‘나레이터’ 역은 그동안 ‘나레이터’ 역할로 큰 사랑을 받았던 장은아, 문진아, 소정화가 다시 돌아온다. '머더발라드'는 11일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개막한다.


사진=세종문화회관



김진선 기자 caro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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