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연홍, 이혼 고백에…과거 출산 압박 고충 재조명

최종수정2020.08.03 12:34 기사입력2020.08.03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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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지윤 기자] 배우 안연홍의 과거 이혼이 공개되면서 시어머니와의 갈등을 공개했던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안연홍은 과거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웰컴 투 시월드’에 출연했다.

안연홍, 이혼 고백에…과거 출산 압박 고충 재조명


당시 안연홍은 ‘하나만 더 낳아라, 둘째 전쟁’이라는 주제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녀는 “지난해 12월에 출산했는데 시어머니가 출산 전부터 아기를 하나 더 낳아야 한다”고 재촉 했다며 “노산이니까 연달아 낳는 게 좋다더라”라는 등 출산에 대한 압박 고충을 밝혔다.


그녀는 이어 “혼자 외롭게 자랄 아이가 걱정되긴 하지만 실질적으로 양육비나 육아비가 걱정이다”라며 “시어머니가 둘째를 낳으라고 강요하시기에 4억만 통장으로 보내주시면 무슨 짓을 해서라도 둘째를 낳겠다고 말한 적이 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안연홍, 이혼 고백에…과거 출산 압박 고충 재조명


“왜 하필 4억을 요구했느냐”라는 MC의 질문에 안연홍은 “자녀 한 명을 대학까지 졸업시키는 데 드는 양육비가 대략 2억 6000만원이다. 그래서 두 자녀 양육비 4억 원을 달라고 했다”고 답해 솔직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녀는 최근 MBN '보이스트롯'에 출연해 "제가 이혼으로 부모님한테 가슴 아픈 상처를 한 번 안겨드려서 그 뒤로는 너무 많이 나이가 드신 게 보였다"며 "다시 한 번 그 때 그 시절의 건강하고 활달하셨던 부모님의 모습을 보고 싶어서 그때 그 사람을 불렀다"고 털어놨다.


안연홍은 전 프로게임단 화승 오즈 감독 조정웅과 2008년 결혼했으나, 2017년 6월, 이혼했다. 슬하에 아들 1명이 있다. 그녀는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이다. 1984년 MBC 베스트셀러 극장 '세발자전거'로 데뷔했다.


사진=채널A 예능 프로그램 ‘웰컴 투 시월드’



김지윤 기자 newculture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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