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중부 장맛비 계속…남부 폭염 주의

최종수정2020.08.03 18:20 기사입력2020.08.03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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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채린 기자] 내일(4일) 날씨는 전국이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 전역에 강한 비가 내리겠다.


모레(5일)까지 중부지방은 북한(황해도)과 중부지방 사이를 남북으로 오르내리는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겠다. 모레까지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사진=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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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에는 내일 새벽(00시)부터 낮(12시) 사이에 시간당 50~100mm(일부지역 12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다가 오후에 다소 약화되겠으나, 내일 밤(18시)부터 다시 강해지겠고, 현재 충청도와 경북북부지방에 강하게 내리는 비는 오늘 밤까지 이어지다가 다소 약해지겠으나, 내일 낮부터 다시 강해지는 등 강수의 강약이 반복되겠다.


중부지방에는 호우특보가 발효된 곳이 많은 가운데 모레까지 천둥.번개가 치고, 매우 많은 비가 오겠다. 모레까지 정체전선이 북한과 중부지방 사이를 남북으로 오르내리면서 영향을 주겠고, 특히, 강수대가 남북 간의 폭은 좁고, 동서로 길게 발달하면서 지역에 따른 강수량의 편차가 매우 크겠다.


중부지방에는 모레까지 비가 오겠고, 경북북부에는 내일 오후(15시)까지 비가 오겠다. 오늘(3일) 밤(21시)까지 남부내륙과 남해안, 내일 낮(09시)부터 밤(21시) 사이에는 남부내륙과 제주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모레까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충청남부와 남부지방, 제주도에는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모레까지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아 매우 덥겠다. 한편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기온보다 더욱 높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 22~26도, 낮 최고기온 27~34도가 되겠고, 모레 아침 최저기온 23~26도, 낮 최고기온 26~33도가 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김채린 기자 newsculture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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