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소송에 폭행 의혹, 끝없는 폭로까지…[주말N이슈]

최종수정2020.08.09 09:10 기사입력2020.08.0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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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결별과 이혼 소송, 걸그룹 내 괴롭힘까지 이번 주에도 연예계에는 여러가지 이슈가 있었습니다. 수백만 구독자를 보유하며 영향력이 대단한 유튜버들은 줄줄이 사과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이번 주에는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다시 한 번 짚어봅니다.


연인에서 선후배로
이혼 소송에 폭행 의혹, 끝없는 폭로까지…[주말N이슈]

배우 김보라와 조병규가 연인 관계를 끝냈습니다. 지난해 신드롬을 불러 일으킨 JTBC 드라마 'SKY 캐슬'에서 김보라는 김혜나 역으로, 조병규는 차기준 역으로 출연했는데, 두 사람은 드라마가 끝날 즈음인 2019년 2월부터 사귀기 시작했습니다. 김보라는 팬들에게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직접 밝혔고, 조병규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김보라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답하기도 했습니다. 조용히 사귀고 있던 김보라와 조병규는 더 이상 커플이 아닌 선후배로 남기를 택했습니다. 두 사람 모두 새 작품을 앞두고 있어 한동안은 연기에만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 애창곡 트로트 스타의 사생활
이혼 소송에 폭행 의혹, 끝없는 폭로까지…[주말N이슈]

박상철은 '무조건', '자옥아', '황진이' 등의 히트곡을 보유한 트로트 스타입니다. 그런데 그가 아내와 함께 미용사로 일하면서 무명 가수로 활동하다가 2005년 '무조건'으로 뜨고나자 외도를 했다는 의혹이 나왔습니다. 혼외자 딸까지 낳은 그는 전처 A씨와 이혼한 후에는 불륜 상대 여성과 재혼을 했는데, 재혼한 아내 B씨와 현재 고소와 맞고소로 얼룩진 상황입니다. B씨는 박상철의 폭행과 폭언을 주장하고, 박상철은 무혐의 판결이 나온 걸 근거로 사실무근이라 반박하고 있습니다. 사생활 논란으로 인해 박상철은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했습니다.


비 내리던 밤에 일어난 교통사고
이혼 소송에 폭행 의혹, 끝없는 폭로까지…[주말N이슈]

2AM 임슬옹이 교통사고를 내 보행자가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지난 1일 밤 11시 50분께 디지털미디어시티 역 근처에서 임슬옹이 횡단하던 보행자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처음에는 보행자가 무단횡단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졌으나 CCTV가 공개되고 난 후에는 양쪽의 과실 비율이 어느 정도인지 가려볼 필요가 있다는 여론입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임슬옹은 심신의 충격을 많이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자꾸 논란에 휘말리는 트바로티
이혼 소송에 폭행 의혹, 끝없는 폭로까지…[주말N이슈]

김호중은 강원지방병무청장과 만난 일 등 전 매니저의 폭로로 인해 군 비리 의혹에 휘말린 바 있습니다. 소속사의 공식입장 발표와 신체검사 결과 공개로 잠잠해지는가 싶었더니 이번엔 5년 전 교제하던 여자친구를 폭행했다는 의혹이 생겨났습니다. 전 여자친구의 아버지가 올린 글 때문입니다. 전 여자친구 A씨는 김호중의 팬들이 2차 가해를 하고 있다며 분노를 표하기도 했습니다. 김호중은 모든 게 허위사실이며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다사다난한 상황 속에서 김호중은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담은 자서전을 출간할 예정입니다.


'내돈내산'인 척 하더니

연예인 유튜버들이 유료광고라는 사실을 숨기고 제품을 은근슬쩍 광고해 논란이 됐습니다. 이번엔 유튜버들로 논란이 옮겨졌습니다. 이른바 '뒷광고'인데, 수백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이들이 광고라는 사실을 숨기거나 잘 보이지 않는 곳에 광고 표기를 하면서 시청자들을 기만했다는 것입니다. 참PD의 문제 제기로 시작해 도티, 양팡, 문복희 등이 사과했고, 쯔양은 은퇴를 결정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의 '추천·보증 등에 관한 표시·광고 심사 지침' 개정안이 9월 1일부터 적용되는 만큼 유튜버들의 향후 행보가 주목됩니다.


AOA 멤버들 이름까지…
이혼 소송에 폭행 의혹, 끝없는 폭로까지…[주말N이슈]

AOA에서 탈퇴했던 권민아가 지난 7월에 했던 폭로는 커다란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같은 팀 멤버였던 지민의 괴롭힘에 시달리면서 극단적 시도까지 여러 번 했다는 것입니다. 약 한 달 뒤인 지난 6일 권민아는 진심 어린 사과를 받지 못했다며 분노를 쏟아냈습니다. 설현, 찬미 등의 AOA 다른 멤버들은 '방관자'로 지목했습니다. 권민아는 "멀쩡한 애 11년간 피 말려가면서 정신병이란 정신병은 다 들게 만들어놓고 그 누구도 진심 어린 사과 한마디 없는 건 너무 한 거 아닐까?"라며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사진=뉴스1



권수빈 기자 ppbn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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