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김준영, 코로나19 검사 후 격리…'루드윅' 일정 변경[NC이슈]

뮤지컬배우 김준영, 코로나19 검사 후 격리…'루드윅' 일정 변경[NC이슈]

최종수정2020.08.10 10:08 기사입력2020.08.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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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진선 기자] 뮤지컬배우 김준영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여파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배우와 제작사가 사과하고 뮤지컬 '루드윅'의 캐스팅이 변동된다고 알렸다.


뮤지컬배우 김준영, 코로나19 검사 후 격리…'루드윅' 일정 변경[NC이슈]



뮤지컬배우 김준영, 코로나19 검사 후 격리…'루드윅' 일정 변경[NC이슈]

뮤지컬배우 김준영, 코로나19 검사 후 격리…'루드윅' 일정 변경[NC이슈]

뮤지컬배우 김준영, 코로나19 검사 후 격리…'루드윅' 일정 변경[NC이슈]


지난 8일, 뮤지컬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 제작사는 캐스팅 스케줄 변경 안내를 전했다. 청년 역의 김준영 대신 박준휘가 오른 다는 것이다.


제작사 과수원 뮤지컬 컴퍼니는 "김준영 배우로 인해 공연 관람에 불편을 끼쳐드리게 된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 앞으로 2주간의 스케줄을 최대한 신속히 정리해 공연 관람에 불편함이 없으시도록 하겠다"라면서 "안전한 공연 관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김준영의 소속사 HJ컬처도 공식 입장을 냈다. 소속사는 "김준영 배우로 인해 심려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린다. 김준영은 목요일 공연 이후 공연 관계자와 일체 접촉하지 않았으며 기침이나 발열 등의 코로나19 증상은 없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김준영은 예방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고 2주간 자가 격리 후 다시 한 번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소속 아티스트의 개인위생 수칙과 생활 속 거리두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며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겠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자필 사과문을 통해 김준영은 "너무나 많은 시간과 어려움을 기꺼이 감수하고 극장을 찾아주시는데 누구보다 조심하고 신중했어야 하는 제가 그러지 못했던 점 진심으로 반성합니다. 저는 우리의 소중한 터전인 공연 무대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배우, 스태프, 선후배들과 마주하고 있다. 매일 기도하는 마음으로 지켜온 소중한 무대에 책임을 다하지 못했다"라고 했다.


이어 "이번 일을 계기로 그토록 꿈꾸던 무대를 더욱 소중히 생각하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것이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사진=뉴스컬처 DB, 과수원 뮤지컬 컴퍼니, HJ컬처



김진선 기자 caro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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