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서, 5개 국어 가능 엄친딸 "나이 어렸을 때 외국 생활 덕"

최희서, 5개 국어 가능 엄친딸 "나이 어렸을 때 외국 생활 덕"

최종수정2020.08.17 13:44 기사입력2020.08.17 13:44

글꼴설정

[뉴스컬처 김지윤 기자] 배우 최희서가 일본인으로 오해 받은 에피소드가 재조명되고 있다.


최희서는 과거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데뷔 이후 예능 첫 출연이라 떨린다"며 첫 예능 출연의 설렘을 드러냈다.

최희서, 5개 국어 가능 엄친딸 "나이 어렸을 때 외국 생활 덕"

최희서, 5개 국어 가능 엄친딸 "나이 어렸을 때 외국 생활 덕"


이날 최희서는 "관객들이 나를 일본인으로 생각하더라"며 "영화 '박열' 제작발표회 기사에 한 누리꾼이 '동주 때보다 한국어연습 많이 한 듯'이라는 댓글을 달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녀는 "'동주'와 '박열' 등 일본인 역할을 여러번 해서 그런 것 같다"며 "이제 한국인 역할을 맡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그녀는 일본인으로 오해 받은 연기를 조금만 보여달라는 요청에 실제 일본인이 한국어를 하는 것 같은 어색한 한국어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기도.


그녀는 이준익 감독의 영화 '박열'로 지난 10월 열린 '제54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 신인여우상과 여우주연상을 동시에 받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희서, 5개 국어 가능 엄친딸 "나이 어렸을 때 외국 생활 덕"

최희서, 5개 국어 가능 엄친딸 "나이 어렸을 때 외국 생활 덕"


그녀는 이날 “신인여우상은 받을 수도 있겠단 생각에 소감을 준비해갔다. 신인여우상에 이어 여우주연상을 받고는 패닉이 왔다"며 "저처럼 8년 동안 무명의 단역배우로 있던 배우가 갑자기 무대 위에서…”라고 당시의 감격을 회상했다.


또 TV조선 '무비&컬처 박경림의 레드카펫'에서도 그녀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그녀는 "올해 몰아서 상복이 있었나보다. 실감은 잘 안 나지만 어깨가 좀 무거워지긴 한 것 같다. 트로피를 놓을 곳이 없어서 장식장을 짜려고 생각 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박경림은 조심스럽게 "제가 장식장을 사고 상이 끊겼다"고 말하니 "다시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고 귀가 얇은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최희서, 5개 국어 가능 엄친딸 "나이 어렸을 때 외국 생활 덕"


또한 영어뿐 아니라 일본어, 중국어, 이탈리아어, 한국어까지 5개 국어가 가능한 엄친딸로 알려진 그녀. 해외 출장을 많이 다니셨던 아버지 덕분에 외국생활을 오래한 그녀는 "어린 시절 일본에 5년, 미국에 4년을 살아서 영어와 일본어는 잘하지만 중국어는 배우다 중도포기, 이탈리아어는 취미 수준"이라고 고백했다.


최희서는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이다. 그녀는 2009년 영화 '킹콩을 들다'으로 데뷔했다.


사진=TV조선 '무비&컬처 박경림의 레드카펫'



김지윤 기자 newculture1@asiae.co.kr
<ⓒ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
좋은번호가 좋은 기운을 나만의 골드넘버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