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박나래, 임신한 올케 위해 보양식 한상차림

최종수정2020.08.22 11:49 기사입력2020.08.22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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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이이슬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동생 부부를 찾았다.


박나래는 21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예비 고모가 된 기념으로 동생 부부의 신혼집을 찾았다.


'나혼자산다' 박나래, 임신한 올케 위해 보양식 한상차림


이날 박나래는 임신한 올케를 위해 자신의 키보다 2배나 큰 선물을 짊어지고 고향에 도착, 집념의 서치로 찾아낸 임산부 맞춤 선물 세트를 전했다. 올케가 딱 필요한 선물이라고 하자, “나도 임신을 안 해봐서”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박나래는 임금님 수라상 뺨치는 보양식 한상 차림에 도전했다. 서울에서부터 바리바리 싸 온 비장의 무기인 솥과 재료들을 총동원한 것. 동생과 오붓하게 식사 준비에 돌입, 야심차게 민어와 스테이크 요리를 시작했다.


빼어난 음식 솜씨를 보였던 박나래에게 시련이 닥쳤다. 올케의 흥미로운 태명 이야기에 푹 빠져 듣던 중 냄비가 끓어 넘친 것. 시누이가 온다고 열심히 청소했던 올케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올케, 좀만 자고 있어”라며 다독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동생에게 서운함을 느끼는 올케의 하소연을 들으며 다정한 시누이의 면모도 놓치지 않았다. 온갖 핑계로 손도 못 잡게 한다는 올케의 말에 “부부 사이에 스킨십이 굉장히 중요해”라며 현실 조언을 전했다.


한편 결혼식 비디오를 한 번도 안 봤다는 동생의 말에 세 사람은 급 추억 여행에 나섰다. 박나래는 속눈썹이 떨어지도록 혼자 대성통곡하며 울었던 모습에 “나만 울었네, 저 결혼식에서”라며 민망해하는가 하면, 축사 도중 개그 욕심을 부렸던 일을 회상하며 박장대소 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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