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들 "리오넬 메시, 바르셀로나 탈퇴 의향 구단에 통보"

최종수정2020.08.26 08:28 기사입력2020.08.26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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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바르셀로나를 대표하고 현존하는 최고의 축구 선수 중 하나인 리오넬 메시가 팀을 당장 떠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고 현지 외신들이 전했다.


로이터통신 등은 25일(현지시간) 익명의 클럽소식통을 인용해 메시가 증명을 필요로 하는 서류를 긴급 발송할 때 쓰는 부로팩스(Burofax)를 통해 클럽 측에 자신의 입장을 표명했다고 전했다.

외신들 "리오넬 메시, 바르셀로나 탈퇴 의향 구단에 통보"

AFP 통신도 메시 측 변호인들은 구단에 팩스를 보내, 계약서 상 방출 조항을 발동해 계약을 해지하고 싶다는 메시의 의향을 통보했다고 덧붙였다.


메시는 유소년 선수로 지난 2000년 FC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은 뒤 2014년 1군 무대에 데뷔했다. 특히 지금가지 731경기에 나서 634골, 285도움을 기록 중이다. 그의 계약 기간은 2021년까지로 알려져 있다.


프로 데뷔 후 단 한번도 팀을 옮기지 않은 '원클럽맨'으로도 주목받은 메시가 과연 어떤 팀으로 이적할지 전 세계 축구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현재 그의 차기 행선지로 거론 되는 팀은 파리생제르맹(프랑스), 맨세스터시티(잉글랜드), 인터밀란(이탈리아) 등이다.



최형우 기자 newsculture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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