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불암, '꽃할배' 출연 못한 사정? "걸그룹? 웬 늙은이" 할배들 실망

최불암, '꽃할배' 출연 못한 사정? "걸그룹? 웬 늙은이" 할배들 실망

최종수정2020.08.27 18:00 기사입력2020.08.2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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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지윤 기자] 배우 최불암이 '꽃보다할배'에 참여하지 못한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불암은 과거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에서 깜짝 등장했다.

최불암, '꽃할배' 출연 못한 사정? "걸그룹? 웬 늙은이" 할배들 실망


이날 그는 대만으로 여행을 나선 신구와 박근형, 백일섭 등을 배웅했다.


그는 "내가 대만에 가서 같이 놀아야 하는데 매주 '한국인의 밥상'을 찾아 다니다 보니 함께 못하게 됐다"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그러면서 특히 무릎이 좋지 않은 백일섭에게 용돈을 주며 애틋한 감정을 전했다.


그의 배웅에 신구는 "불암이가 오리라고는 생각 못했다. 이서진이 기대했던 걸그룹의 한 명이 나타나지 않을까 기대했다. 그런데 이런 늙은 놈이 나타났다"고 농담을 던졌다.


박근형 역시 "나 대로 상상을 했다. 이서진 대신에 젊은 여배우가 출연해서 우리를 도와주려나 보다라고 생각했다. 근데 눈 뜨니까 웬 늙은이가 앉았어. 깜짝 놀랐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막내 백일섭은 "불암이 형 그냥 같이 가자"고 애교를 부리며 웃음을 선사했다.


최불암은 지난 1940년에 태어났으며, 올해 나이 81세이다. 그는 1967년 KBS 드라마 '수양대군'으로 데뷔했다. 아내는 배우 김민자로 잘 알려져있다.


특히 최불암의 나이는 고 이주일, 고 이소룡 등과도 동갑으로 유명하다.


사진=tvN '꽃보다 할배'



김지윤 기자 newculture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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