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4시간을 꽉 채워서 웃음 주기[NC리뷰]

최종수정2020.08.31 09:47 기사입력2020.08.3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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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팬미팅 개최한 세븐틴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그룹 세븐틴(SEVENTEEN)이 무려 4시간에 걸쳐 온라인으로 소통하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 팬들에게 힘을 불어넣었다.


세븐틴은 지난 30일 온라인을 통해 네 번째 팬미팅 'SEVENTEEN in CARAT LAND'(세븐틴 인 캐럿 랜드)를 개최했다. TV를 보는 듯한 콘셉트로 무대 뿐만 아니라 'STV 뉴스룸', 50년 뒤 세븐틴, '세육대' 등의 코너들을 선보였다.


세븐틴, 4시간을 꽉 채워서 웃음 주기[NC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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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된 이번 팬미팅은 총 121개 지역 캐럿(공식 팬클럽명)들이 참여했다. 무대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풀샷과 디테일을 확인할 수 있는 멤버별 앵글 등 총 14개의 멀티뷰 화면으로 온라인으로나마 현장을 함께 했다.


미니 7집 수록곡 'My My'로 팬미팅 포문을 연 세븐틴은 'Let Me Hear You Say', '같이 가요'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해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했으며 보컬팀의 'Second Life', 퍼포먼스팀의 '247', 힙합팀의 'Back it up'까지 각 유닛은 특별한 무대 효과과 어우러지면서 감탄을 자아냈다. 팬미팅 때마다 있었던 유닛 리버스도 빠지지 않았다. 록 버전으로 색다름을 더한 힙합팀의 '포옹', 랩 가사를 개사한 퍼포먼스팀의 'What's Good', 발라드로 바뀐 보컬팀의 'MOONWALKER'는 다른 유닛의 곡을 해도 각 팀의 색깔로 멋지게 소화하는 세븐틴의 무대 능력을 실감케 했다.


'SVT 뉴스룸' 코너에서는 멤버들의 근황 토크와 함께 단톡방에서의 유형을 알 수 있는 실제 카톡 대화 내용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노인 분장을 하고 50년 뒤에도 콘서트 회의를 하는 VCR은 오랜 시간 같은 팀을 하고자 하는 멤버들의 의지와 더불어 적재적소에서 튀어나오는 재치있는 발언들로 웃음을 선사했다. 'SVT 세육대'에서는 승관의 진행 아래 노래 맞히기, 곰발족구 같은 코너들로 멤버들의 승부욕이 폭발했다.


세븐틴, 4시간을 꽉 채워서 웃음 주기[NC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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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은 올 여름 활동하면서 시원함을 선사했던 미니 7집 타이틀곡 'Left & Right'로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앙코르곡 'LUCKY'에서는 사전에 팬들에게 받은 영상으로 멤버들과 안무를 주고 받으며 함께 몸을 들썩이게 했다.


특히 세븐틴 하면 끝나지 않는 앙코르로 유명한데, 이번 엔딩곡은 'Snap Shoot'이었다. 끝날 것 같았지만 끝나지 않고, 무대가 닫혔지만 다시 열리면서 후렴구가 몇 번이나 반복되는 등 화면 너머의 팬들에게 넘치는 에너지를 전달했다.


세븐틴은 "긴 시간동안 함께 보고 응원해주시고 웃어주신 많은 캐럿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 앞으로 더 좋은 날들만 있기를 바라면서 항상 열심히 하고 최선을 다하는 세븐틴이 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또한 "캐럿들과 같은 길을 가고 있다는 것에 만족하고 행복하다. 앞으로도 서로 좋은 미래를 갔으면 좋겠다", "언제나 그랬듯 (세븐틴과 캐럿은) 함께 있었다"며 마음을 전했다. "더 다양하고 재밌는 모습, 감동적인 모습 많이 보여드릴 테니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는"말로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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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권수빈 기자 ppbn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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