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마의 기적' 10월로 개봉연기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최종수정2020.09.01 11:11 기사입력2020.09.0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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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이이슬 기자] 영화 '파티마의 기적'(감독 마코 폰테코보)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재확산 여파로 개봉을 연기했다.


1일 배급사 디스테이션 측은 "오는 9월 개봉 예정이었던 '파티마의 기적'이 코로나19 대응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에 따라, 피해 및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개봉을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파티마의 기적' 10월로 개봉연기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이어 "고심 끝에 9월에서 10월로 개봉을 연기하게 됐다. 정확한 개봉일은 추후 확정이 되는 대로 안내해 드리겠다"며 "관객 분들께 약속한 개봉일에 영화를 선보이지 못하게 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배급사는 "집단 감염에 대한 사회 전반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추가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거듭된 논의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파티마의 기적'의 개봉을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며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상황이 하루 빨리 호전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했다.


'파티마의 기적'은 1917년 포르투갈의 작은 마을 파티마에서 일어난 성모 마리아발현, 그를 목격한 세명의 아이들의 놀라운 만남과 위대한 증언을 담은 감동 실화를 담은 영화다. 당초 9월 개봉 예정이었으나 10월로 연기됐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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