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구미호' 이동욱, 비주얼도 액션도 믿음이 생긴 순간

최종수정2020.09.01 11:16 기사입력2020.09.0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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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배우 이동욱이 천년 넘게 살아가고 있는 치명적인 구미호로 다가온다.


10월 방송을 앞둔 tvN 새 수목드라마 '구미호뎐'(연출 강신효/극본 한우리) 측은 1일 이동욱이 미색의 구미호 이연으로 변신한 첫 촬영 현장의 모습을 공개했다.


'남자 구미호' 이동욱, 비주얼도 액션도 믿음이 생긴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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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슈트를 차려입은 이연(이동욱 분)은 웃음기를 거둔 시크한 표정과 삐딱한 고개로 냉소적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그는 가볍게 몸을 움직여 순식간에 상대를 제압하는 액션을 펼치고 있다.


이연은 한때 백두대간을 다스리는 산신이었지만 현재는 도심에 정착해 이승과 명부를 오가며 현세를 어지럽히는 요괴들을 처단하는 심판자로 활동 중인 구미호다. 영특한 지능, 완벽한 인간 패치 등 온갖 능력을 갖춘 이연은 인간과 엮여 매혹적이고 잔혹한 사랑 이야기를 전한다.


이동욱은 "시퀀스 자체가 액션도 많고 CG도 많은 신이라 사실 첫 촬영으로는 좀 어려운 장면이었다. 감독님, 무술 감독과 무술팀, 스태프들의 완벽한 준비로 무사히 촬영을 잘 끝냈다"고 첫 촬영 소감을 밝혔다.


그는 "첫 촬영부터 힘든 장면을 잘 끝냈다는 뿌듯함과 스태프들에 대한 믿음이 생기는 순간이었다. 앞으로의 촬영 역시 이들만 믿으면 되겠다는 생각에 안심이 됐고, 그 생각대로 지금도 스태프들을 믿고 의지하며 잘 촬영하고 있다"는 말로 신뢰감을 드러냈다.


'남자 구미호' 이동욱, 비주얼도 액션도 믿음이 생긴 순간

'남자 구미호' 이동욱, 비주얼도 액션도 믿음이 생긴 순간


사진=tvN '구미호뎐'



권수빈 기자 ppbn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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