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김소연·유진, 김순옥 작가의 '펜트하우스'로

최종수정2020.09.02 14:27 기사입력2020.09.02 14:27

글꼴설정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SBS 새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가 캐스팅을 공개했다.


'펜트하우스'(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는 100층 펜트하우스의 범접불가 퀸,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욕망의 프리마돈나, 상류사회 입성을 향해 질주하는 여자가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부동산과 교육 전쟁을 담는 드라마다.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다.


이지아·김소연·유진, 김순옥 작가의 '펜트하우스'로

드라마 측은 2일 이지아, 김소연, 유진, 엄기준, 신은경, 봉태규, 윤종훈, 박은석, 윤주희 등이 '펜트하우스'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지아는 태어나서 한 번도 가난해 본 적 없는, 우아하고 고상하고 기품 있는 상류층 심수련 역을 맡았다. 비밀스런 사연을 지닌 명실상부한 펜트하우스 퀸이다. 김소연은 타고난 금수저로 화려함과 도도함의 결정체인 완벽한 프리마돈나 천서진 역으로 비뚤어진 욕망으로 점철된 면모를 드러낸다. 유진은 태어나서 한 번도 부유해본 적이 없고, 안 해 본 일이 없을 정도로 억척스럽게 살아온 오윤희 역으로 등장해 오로지 자식의 성공을 위해 상류사회로 입성하려는 지독한 모성애를 그려낸다.


이지아·김소연·유진, 김순옥 작가의 '펜트하우스'로

이지아·김소연·유진, 김순옥 작가의 '펜트하우스'로

엄기준은 사업과 부동산에 천부적인 재능을 가져 투자하는 사업마다 돈을 쓸어 모으는 부동산의 귀재 주단태로서 심수련 역의 이지아와 부부 호흡을 맞춘다. 신은경은 비밀스런 이중생활을 하고 있는 졸부 강마리 역으로 열연한다. 봉태규는 법조인 재벌가 외아들이자 로펌 변호사인 이규진 역으로서 극강의 마마보이로 활약한다.


윤종훈은 남자는 돈과 권력을 쥐고 있어야 한다는 야망남이자 천서진 역 김소연의 남편인 대형 종합병원 VIP 전담 외과과장 하윤철 역으로 나선다. 박은석은 능청스러운 성격을 지닌 청아예고 체육교사 구호동 역으로, 윤주희는 아나운서 출신으로서 변호사인 이규진 역의 봉태규와 결혼해 법조 재벌가에 입성한 고상아 역으로 출연한다.


제작진은 "안방극장을 대한민국 사회적 화두의 장으로 변모시킬 역대급 드라마의 탄생을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사진=뉴스1



권수빈 기자 ppbn0101@asiae.co.kr
<ⓒ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
좋은번호가 좋은 기운을 나만의 골드넘버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