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와 손잡은 싸이 "환영합니다"

최종수정2020.09.16 16:00 기사입력2020.09.1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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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네이션 측 "헤이즈와 최근 전속계약"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가수 헤이즈가 싸이와 손을 잡았다.


싸이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아티스트의 영입을 발표하겠다는 게시물을 올렸다. 그가 예고한 뉴 아티스트는 헤이즈였다. 헤이즈는 피네이션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헤이즈는 2014년 정식으로 데뷔해 2015년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2'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주목 받기 시작했다. 여성 래퍼 서바이벌에 출연했지만 앨범에서는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보여줬다. 그는 대부분의 곡을 직접 작사, 작곡하면서 자신만의 감성을 들려줬다.


헤이즈와 손잡은 싸이 "환영합니다"

헤이즈와 손잡은 싸이 "환영합니다"

'돌아오지마', '저 별', 'And July', '널 너무 모르고', '비도 오고 그래서', '젠가(Jenga)', 'SHE’S FINE', '떨어지는 낙엽까지도' 등 직접 만든 곡들로 매번 좋은 음원 성적을 기록했다. 이에 지난 2017년부터 2019년 'MAMA' 베스트 힙합 어반뮤직상,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여자 부문,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솔로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에는 제11회 '멜론뮤직어워드'에서 TOP10과 뮤직스타일상 R&B소울 부문을 수상했다.


싸이는 피네이션 설립 이후 개성을 겸비한 아티스트들을 차례로 영입하고 있다. 현아-던 커플에 이어 제시와 크러쉬까지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주고 있는 가수들로 아티스트 라인업을 구성했다.


계약 소식이 알려지고 난 후 싸이는 헤이즈의 사진과 함께 "환영합니다. pnation welcomes"라는 글을 자신의 SNS에 남겼다. 또 헤이즈의 손과 피네이션 로고가 한 프레임에 담긴 사진으로 새 식구가 됐음을 기념했다.


피네이션 관계자는 "독보적인 음색과 감성, 작사 작곡 능력을 겸비한 헤이즈의 피네이션 합류를 환영한다. 앞으로 함께 만들어 갈 새로운 음악 작업들과 공연들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헤이즈가 데뷔했을 때부터 인연을 함께해 온 CJ ENM 측은 "헤이즈와 함께했던 지난 시간들을 소중하게 기억하며 그녀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한다. 향후 활동에 있어서도 피네이션과 협업을 통해 헤이즈의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권수빈 기자 ppbn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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