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도전" '소리도 없이' 유아인, 대사 없는 연기→삭발·체중증량

"강렬한 도전" '소리도 없이' 유아인, 대사 없는 연기→삭발·체중증량

최종수정2020.09.17 08:31 기사입력2020.09.17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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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이이슬 기자] 배우 유아인이 영화 '소리도 없이'(감독 홍의정)에서 러닝타임 내내 단 한마디 대사도 없는 캐릭터에 도전한다.


'소리도 없이'는 납치한 아이를 맡기고 죽어버린 의뢰인으로 인해 계획에도 없던 유괴범이 된 두 남자의 위태로운 이야기를 그린 영화. 유아인은 범죄 조직의 소리 없는 청소부 태인 역을 맡았다. 지금껏 본 적 없는 신선하고 독특한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강렬한 도전" '소리도 없이' 유아인, 대사 없는 연기→삭발·체중증량


태인은 말없이 묵묵히 범죄 조직의 뒷처리를 하며 근근이 살아가는 ‘태인’으로 새롭게 돌아올 예정이다. 어떤 연유에서 인지 말을 하지 않는 ‘태인’은 어쩌다 맡은 의뢰로 인해 계획에도 없던 범죄에 휘말리게 되면서 모든 것이 송두리째 흔들리는 인물이다. 유아인은 말 없는 ‘태인’을 맡아 연기 인생 처음으로 대사 없는 연기에 도전, 섬세한 눈빛과 세밀한 몸짓으로 흡입력 있는 캐릭터로 완성했다.


특히, 유아인은 범죄 조직의 하청을 받아 근면 성실하게 일하는 ‘태인’의 생활 연기를 위해 삭발 투혼은 물론, 15kg의 체중 증량까지 외적인 변화를 꾀해 지금껏 본 적 없는 전혀 다른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홍의정 감독은 “유아인은 많은 영감을 준다. 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수록 ‘태인’의 이미지를 더 견고하게 만들어 줬다”며 만족감을 보였다.


'소리도 없이'는 10월 개봉.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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