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NPR 뮤직 출연 "즐겁게 관람했다면 소리 질러!"

최종수정2020.09.22 08:35 기사입력2020.09.22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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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타이니 데스크 콘서트'서 들려준 라이브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공영 라디오 방송 NPR 뮤직의 인기 프로그램 '타이니 데스크 콘서트'(Tiny Desk Concert)에 출연했다.


NPR 뮤직은 21일 오후(한국시간) 공식 SNS에 방탄소년단의 공연 영상을 업로드했다. 지난 2008년 만들어진 'Tiny Desk Concert'는 소규모 콘서트 형식으로 펼쳐지는 NPR 뮤직의 라이브 콘서트 시리즈다. 방탄소년단의 참여는 이번이 처음으로서 역대 주요 출연자로는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 콜드플레이(Coldplay),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앨리샤 키스(Alicia Keys),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 등이 있다.


방탄소년단 NPR 뮤직 출연 "즐겁게 관람했다면 소리 질러!"

방탄소년단 NPR 뮤직 출연 "즐겁게 관람했다면 소리 질러!"

방탄소년단은 디지털 싱글 'Dynamite'(다이너마이트)를 비롯해 '화양연화 Young Forever'의 수록곡 'Save ME'(세이브 미), 'YOU NEVER WALK ALONE'(유 네버 워크 얼론)의 타이틀곡 '봄날'까지 총 3곡을 열창했다. 기타와 키보드, 드럼 연주자로 구성된 라이브 밴드와 호흡을 맞추면서 콘서트의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으며 공연 내내 즐겁고 자유분방한 모습을 보여줬다.


멤버들은 'Tiny Desk Concert'의 취지에 맞게 안무보다는 노래에 집중했다. 기존 곡을 라이브 밴드 연주와 잘 어울리도록 편곡했고, 'Save ME', '봄날'처럼 느린 템포의 곡을 선정했다.


방탄소년단은 "'Dynamite'는 디스코 팝 장르로, 전 세계인에게 긍정 에너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Dynamite'를 라이브 밴드 연주에 맞춰 부른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Save ME'를 부른 뒤에는 "밴드 편곡을 해서 색다르고 신선했다. 밴드와 같이 콘서트 다닐 때 생각도 난다. 다음에 퍼포먼스와 함께 보여 드릴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번 공연이 공개되고 난 후 방탄소년단은 공식 SNS를 통해 "모두 즐겁게 관람하셨나요? 그렇다면 소리 질러!"라며 녹화 현장에서 찍은 단체사진을 공유했다.


방탄소년단 NPR 뮤직 출연 "즐겁게 관람했다면 소리 질러!"

방탄소년단 NPR 뮤직 출연 "즐겁게 관람했다면 소리 질러!"


사진=빅히트



권수빈 기자 ppbn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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