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세상은 조금씩 바뀌고 있다"(화보)

최종수정2020.09.23 10:29 기사입력2020.09.23 10:29

글꼴설정

[뉴스컬처 이이슬 기자] 배우 하지원이 세련된 매력을 발산했다.


23일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영화 '담보'의 개봉을 앞둔 하지원의 화보를 공개했다.


하지원 "세상은 조금씩 바뀌고 있다"(화보)

하지원 "세상은 조금씩 바뀌고 있다"(화보)


화보 촬영 후 인터뷰를 통해 하지원은 "처음에 연기자가 되고 싶었던 이유는 사람들을 울기도, 웃게도 하는 ‘슈퍼우먼’ 같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런 사람이 어떤 건지 궁금했다. 스타가 되고 싶었던 것도 아니고, 연예인이 되고 싶었던 것도 아니고 그저 그런 사람의 힘을 갖고 싶었다"고 말했다.


하지원은 "감사하게도 좋은 작품을 만나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연기를 하면서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공간에서 산다는 게 좋았다"며 "어릴 때는 그 시간밖에 없으니까 세상돌아가는 걸 모르고, 그냥 세상이 멈춰 있었다. 그래서 더 에너지를 작품에 쏟았다면, 지금은 이 세상에 발을 붙인 하지원으로 다른 것들을 보고 경험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신기한 것도 되게 많고, 이 세상도 재미있더라. 조금씩 바뀌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오는 29일 개봉하는 '담보'에 대해 하지원은 "결국 사랑에 대한 이야기다. 가족이 아니더라도 그걸 뛰어넘는 사랑. 가족의 형태가 많이 달라진 지금 같은 시기에 보는 사람들의 감정을 건드리는 영화다. 나의 연기 보다는 보석 같은 감정을 가져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
좋은번호가 좋은 기운을 나만의 골드넘버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