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아마데우스' 한지상·차지연·박은석 등 1차 캐스팅 라인업 공개

연극 '아마데우스' 한지상·차지연·박은석 등 1차 캐스팅 라인업 공개

최종수정2020.09.24 09:31 기사입력2020.09.24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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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이솔희 기자] 연극 '아마데우스'가 캐스팅을 공개했다.


영국의 극작가 피터 셰퍼의 극본을 원작으로 한 연극 '아마데우스'는 18세기 비엔나를 배경으로 살리에리라는 노력파 음악가와 신의 은총을 받았다고 볼 수 있는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의 대립을 통해 신을 향한 인간의 애증과 진정한 예술적 재능을 열망하는 예술가의 치밀한 심리묘사를 깊이 있게 담은 작품이다. 지난 2018년 초연됐다.


이번 1차 캐스트 라인업은 살리에리, 모차르트, 콘스탄체 외 주 조연 13인을 1차로 공개하되, 공개된 13명의 출연진이 어떤 배역으로 무대에 오를지는 10월 초 공개되는 최종 캐스트 라인업과 함께 발표된다.


연극 '아마데우스' 한지상·차지연·박은석 등 1차 캐스팅 라인업 공개


먼저 총체극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연극 '비너스 인 퍼'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폭넓은 연기력으로 작품에 안정감을 주는 베테랑 배우 김태한과 연극 '사랑의 끝', '빛의 제국', '에쿠우스' 등 굵직한 연극무대를 거치며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낸 지현준이 2018년 초연에 이어 출연을 확정지었다.


뮤지컬 '시라노', 연극 '아트', 드라마 '비밀의 숲' 등 무대와 드라마를 오가며 활약하는 최재웅과 뮤지컬 '팬레터', '어쩌면 해피엔딩' 등에서 섬세한 감정 연기로 캐릭터를 입체감 있게 표현해온 김재범이 새롭게 2020년 '아마데우스'에 합류한다. 연극 '환상동화', 뮤지컬 '썸씽로튼' 등 소극장과 대극장을 누비고 다니는 육현욱이 초연에 이어서 무대 위의 신 스틸러로서 매력을 선보인다.


뮤지컬 '서편제', '잃어버린 얼굴 1895', '위키드'부터 최근 모노극 '그라운디드'까지 한계가 없는 변신을 선보이는 차지연이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젠틀맨스 가이드', '벤허' 등에 출연한 한지상이 초연에 이어 '아마데우스' 무대에 오른다.


이와 더불어 2020년 백상예술대상 연극 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백석광과 연극 '어나더 컨트리', '히스토리보이즈' 등의 박은석이 출연한다. 또 성규, 강영석, 이봄소리, 홍서영이 함께한다.


한편 '아마데우스'는 오는 11월 17일부터 2021년 1월 17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이솔희 기자 sh04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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