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위도우' 2021년 또 연기, 마블 올해 신작無…10년만 최장 공백[NC할리우드]

'블랙위도우' 2021년 또 연기, 마블 올해 신작無…10년만 최장 공백[NC할리우드]

최종수정2021.03.31 10:07 기사입력2020.09.24 09:56

글꼴설정

[뉴스컬처 이이슬 기자] 마블 영화 '블랙 위도우'가 2021년으로 개봉을 연기했다.


23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는 마블 '블랙 위도우'와 '이터널스'와 디즈니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나일강의 죽음'이 개봉을 일제히 연기한다고 보도했다.


'블랙위도우' 2021년 또 연기, 마블 올해 신작無…10년만 최장 공백[NC할리우드]


'블랙 위도우'는 스칼렛 위도우 주연 마블 히어로 영화로,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부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사이의 알려지지 않은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 분)의 과거를 그린다.


영화는 5월 1일 개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여파로 11월 6일로 연기했다. 그러나 마블은 올 연말 극장 상황이 나아지지 않으리라 판단해 2021년 5월 7일로 개봉을 재차 연기했다.


이로 인해 마블은 개봉 일정을 줄줄이 손보게 됐다. 2021년 2월 12일 개봉 예정이던 '이터널스'도 2021년 11월 5일로 자리를 옮겼다.


따라서 아시아계 미국인 슈퍼 히어로를 그린 마블 영화 '샹치: 10개 반지의 전설'도 2021년 5월 7일 개봉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가장 높은 수익을 자랑하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는 2020년 개봉하는 영화가 단 한 편도 없어 10년 만에 가장 긴 공백을 가지게 됐다.


한편,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첫 뮤지컬 영화인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도 오는 12월 18일에서 2021년 12월 10일로 개봉일을 변경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
좋은번호가 좋은 기운을 나만의 골드넘버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