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도 없이' 유아인 "심각한 사건, 밝은 색감으로 다룬 영화"

'소리도 없이' 유아인 "심각한 사건, 밝은 색감으로 다룬 영화"

최종수정2020.10.06 08:53 기사입력2020.10.06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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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이이슬 기자] 영화 '소리도 없이'(감독 홍의정) 촬영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6일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는 '소리도 없이' 속 세 가지 키워드와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유아인, 유재명 두 배우의 나래이션으로 전하는 제작 코멘터리 영상을 공개했다.


'소리도 없이' 유아인 "심각한 사건, 밝은 색감으로 다룬 영화"

'소리도 없이' 유아인 "심각한 사건, 밝은 색감으로 다룬 영화"


'소리도 없이'는 유괴된 아이를 의도치 않게 맡게 된 두 남자가 그 아이로 인해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첫 번째 키워드인 캐릭터에 대해 홍의정 감독은 “캐릭터들이 가진 도덕적인 기준으로는 무리가 없지만 우리가 봤을 때 범죄인 직업을 주고 싶었다”라고 말하며 범죄 조직의 청소부라는 색다른 직업을 설정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묵묵히 범죄 현장의 뒤처리를 담당하는 소리 없는 청소부 ‘태인’과 생활력이 강하고 신실한 ‘창복’ 이라는 독특한 두 캐릭터의 독보적인 조합은 영화의 신선한 재미를 더한다.


또 다른 포인트인 아이러니는 ‘창복’과 ‘태인’의 관계에서부터 그들이 처한 사건 등 많은 곳에서 포착된다. 이에 대해 유아인은 “선악에 대한 사람들의 신념이나 가치관 같은 것들을 은근슬쩍 비트는 그런 점이 매력적이었고 독특했다”고 말했다.


마지막 키워드는 기존의 범죄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유니크함으로 완성시킨 미장센이다. 유아인은 “심각한 사건을 밝은 색감으로 다루고 있는 점이 이 영화의 특별한 점인 것 같다”라고 전했다.


'소리도 없이'는 10월 15일 개봉.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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