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 미상 남성, 故 구하라 자택 금고 훔쳐 달아나

최종수정2020.10.12 11:46 기사입력2020.10.12 11:46

글꼴설정

디스패치 보도
면식범 가능성도

[뉴스컬처 김은지 기자]디스패치가 신원 미상의 남성이 故(고) 구하라 집에 있는 개인금고를 훔쳤다고 알렸다.


디스패치는 지난 1월 14일 0시 15분 신원 미상의 남성 A씨가 고 구하라 집의 담을 넘었다고 12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침입자는 고인의 개인금고를 훔쳤고, 디스패치는 영상판독 전문가와 CCTV 영상을 다각도로 분석했다.

故 구하라. 사진=뉴스1

故 구하라. 사진=뉴스1


영상 속 A씨는 담벼락을 지나 1층 외벽 CCTV로 가 나뭇잎으로 렌즈를 가렸다. 고인의 후배는 "지난 4월 금고가 없어진 걸 알았다"며 "나뭇잎으로 렌즈를 가리는 장면도 (CCTV에) 있었다. 정체를 숨기려는 시도 같았다"고 디스패치에 말했다.


A씨는 고인과 잘 알던 사이인듯 옛 현관 비밀번호를 익숙하게 누르기도 했다. 구하라의 후배와 오빠는 A씨가 고인의 집안 구조를 잘 알고 있는 사람 같다고 주장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용의자는 정확히 고 구하라의 집에 있는 금고만 훔쳐 갔다.



김은지 hhh50@asiae.co.kr
<ⓒ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
좋은번호가 좋은 기운을 나만의 골드넘버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