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진영, 코로나 불황? "김치 사업 매출 2배↑‥행복한 비명"

최종수정2020.10.13 22:00 기사입력2020.10.1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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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지윤 기자] 90년대 국민 여동생 곽진영이 자신의 김치 사업에 대해 말한 것이 회자되고 있다.


곽진영은 과거 방송된 채널A '행복한 아침'에 출연했다.


이날 그녀는 김치 사업과 관련된 질문에 "요즘 코로나로 인해 많은 분들이 힘들어 하지만, 우리는 택배를 주로 하고 있다. 택배가 늘면, 늘지 줄지 않는다. 덕분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고 밝혔다.

곽진영, 코로나 불황? "김치 사업 매출 2배↑‥행복한 비명"


그러면서 "요즘 해외 여행을 못 나가시니 여수가 청정지역이라 많은 관광객들이 오신다. 우리가 공장에서 택배로 김치 판매도 하지만, 직접 특산품 매장을 열기도했다. 그래서 관광객들이 직접 구매도 많이 해주신다. 매출이 2배 이상 뛰었다. 제가 직접 특산품 매장에서 판매하는 모습을 보고 진짜 놀라워 하시면서 좋아해주시더라"라며 미소를 지었다.


그녀는 과거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도 배우에서 김치 CEO로 변신한 이야기를 전하기도.


이날 방송에서는 2011년부터 전남 여수에서 김치 사업가로 인생 2막을 살고 있는 곽진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 김치 공장에서 만난 곽진영은 "굉장히 힘들다. 사람들이 보기에는 김치 작업을 다 기계로 하는지 아는데 사실 손으로 작업하는 거다"라며 노동의 고충을 토로했다.


곽진영은 CEO가 된 이후 '100억 자산가설'에 오르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그는 "시작한 해부터 사업이 잘됐다. LA와 뉴욕 한인 마트에 수출했다"라며 "홈쇼핑을 8년 정도 하다 보니까 그만큼 매출이 있는 반면에 나가는 지출도 많았다. 직원들도 많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1년에 10억 정도 벌었다고 밝혔는데, 나중에 보니까 '100억'이라고 알려져 있더라. 실제로 100억이라고 말한 적은 없다"라고 해명했다.


그녀는 또한 성형부작용과 누드 촬영, 가족사 등 그간 힘들었던 심경에 대해 고백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곽진영은 과거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 자신의 어머니와 함께 출연해 성형 부작용과 누드화보 촬영 등으로 인해 대인기피증까지 겪었던 힘들었던 지난 시절에 대해 털어놨다.


곽진영은 국민드라마 ‘아들과 딸’로 스타덤에 올랐다. 그러나 이미지 변신을 위한 성형 부작용으로 인해 힘겨운 시간을 살아야 했다. 특히 당시 집도의는 다른 환자의 성형수술을 또 실패한 뒤 극단적 선택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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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성형수술 후유증으로 술과 수면제를 가까이 하게 됐고 급기야 대인기피증세를 보였던 곽진영은 생계를 위해 누드화보까지 찍었다.


이에 그녀는 "당시 대인기피증에 걸려 연예계를 은퇴할 생각까지 했다"며 "가족이 있었기에 힘든 시절을 이길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녀는 또 "제 걱정에 아버지는 심근경색을 얻었고, 어머니는 갑상선암에 위암 진단까지 받으셨다. 하지만 부모님은 자신들 걱정보다 나를 더 걱정하고 위로하시더라"고 말했다.


곽진영은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51세이다. 그녀는 1977년 아역배우, 1991년 MBC 공채 20기 탤런트로 데뷔했다. 2010년부터는 배우 활동보다는 사업에 더 열중하고 있는데, 온라인 김치 쇼핑몰 '종말이 김치'로 갓김치 사업을 시작해서 연매출 100억 CEO로 대박이 났다.


사진=채널A '행복한 아침'



김지윤 기자 newculture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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