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중국 네티즌들의 어이없는 공격…외신들의 비판

최종수정2020.10.13 15:44 기사입력2020.10.13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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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방탄소년단(BTS)을 향한 중국 네티즌들의 공격이 오히려 비판 받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8월 '2020 밴 플리트 상'을 수상했다. 한·미 양국 간 이해와 협력, 우호 증진에 공헌한 개인이나 단체에 주어지는 상이다.


방탄소년단. 사진=뉴스1

방탄소년단. 사진=뉴스1


리더인 RM은 "올해는 한국전쟁 70주년으로 우리는 양국이 함께 겪었던 고난의 역사와 많은 남성과 여성의 희생을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는데, 중국 네티즌들은 전쟁 당시 중국 국인들의 희생을 존중하지 않았다며 방탄소년단을 공격했다.


이를 두고 뉴욕타임즈, 영국 파이낸셜타임스, 로이터 통신 등은 중국의 민족주의적 편협성에 대해 다뤘다. 악의 없는 방탄소년단의 발언을 곡해했다며 비판적인 시각으로 보도했다.


이후 중국 외교부는 12일 평화 추구, 우호 도모의 메시지를 발표했고, 중국 내 비판 여론이 감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권수빈 기자 ppbn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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