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 개봉 없이 넷플릭스行? "'콜'·'낙원의 밤' 논의中, '차인표' 정해진 바 없다"

극장 개봉 없이 넷플릭스行? "'콜'·'낙원의 밤' 논의中, '차인표' 정해진 바 없다"

최종수정2021.03.29 13:38 기사입력2020.10.14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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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이이슬 기자] 영화 '콜'(감독 이충현)과 '낙원의 밤'(감독 박훈정), '차인표'(감독 김동규)가 넷플릭스로 향할까.


14일 넷플릭스 관계자는 본지에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고자 영화 '콜'과 '낙원의 밤'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 바 있다"고 밝혔다.


또, '차인표'에 관해서는 "정해진 바 없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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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개봉 없이 넷플릭스行? "'콜'·'낙원의 밤' 논의中, '차인표' 정해진 바 없다"


'콜'은 과거와 현재, 서로 다른 시간대에 사는 두 여자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단편 '몸값'을 만든 신인감독 이충현이 연출을 맡았으며, 박신혜와 전종서가 주연으로 나선 작품이다. 개봉을 앞두고 제작보고회를 열고 홍보 활동에 돌입했으나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 여파로 발걸음을 멈추고 일정을 전면 연기했다.


'낙원의 밤'은 지난 9월 개최된 제77회 베니스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 공식 초청작으로 '마녀'를 연출한 박훈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직의 타깃이 된 한 남자와 삶의 끝에 서 있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배우 엄태구, 전여빈, 차승원이 주연을 맡았다.


또한, '차인표'는 배우 차인표가 주연을 맡은 코미디 영화이다. '극한직업'을 만든 어바웃필름이 제작을 맡았다.


앞서 한국 영화로 최초로 '사냥의 시간'(감독 윤성현)이 지난 4월 극장 개봉을 건너뛰고 넷플릭스 공개를 택해 이슈가 된 바 있다. 개봉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일정을 무기한 연기한 다수 영화가 다양한 활로를 모색 중인 가운데 '콜', '낙원의 밤' 등이 넷플릭스를 통해 베일을 벗을지 주목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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