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슬기, 정가영 상업 입봉작 '우리, 자영' 캐스팅

최종수정2020.10.16 17:43 기사입력2020.10.16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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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이이슬 기자] 배우 김슬기가 영화 '우리, 자영'(감독 정가영)에 합류했다.


16일 소속사 눈컴퍼니는 김슬기가 정가영 감독의 상업영화 데뷔작 '우리, 자영'에 출연한다고 밝히며 1년 만에 스크린 복귀를 알렸다.


김슬기, 정가영 상업 입봉작 '우리, 자영' 캐스팅


소속사를 통해 김슬기는 “‘우리, 자영’(가제)의 시나리오를 받자마자 단숨에 읽었고, 망설임 없이 선택했다. 꼭 한번 작업해보고 싶었던 감독님과 함께 촬영하게 되어 영광이다. 정가영 감독님과의 이번 영화 작업이 많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우리, 자영’(가제)은 외로운 건 싫지만 연애는 서툰 서른셋 ‘우리’와 하고는 싶지만 연애가 힘든 스물아홉 ‘자영’, 연애도 일도 까이기 일쑤인 두 남녀가 데이팅 어플을 통해 만나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독립영화 ‘비치온더비치’, ‘밤치기’, ‘하트’ 등 여성의 사랑과 욕망을 거침없이 그린 정가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하반기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김슬기는 자영의 동창이자 서른을 몇 달 앞둔 스물아홉의 여자 ‘유미’를 연기한다. 능청스럽고 애교가 많은 성격의 유미는 허를 찌르는 너스레로 자영과 돈독한 케미를 발산하는 엉뚱미 가득한 캐릭터다.


한편, 김슬기는 지난 5월 종영한 MBC '그 남자의 기억법'에서 겉으로는 누구보다 고집이 세고 강인해 보이지만 속은 여리디여린 여하경으로 분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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