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손담비, 돌아가신 아버지 향한 애틋한 마음 "함께한 게 없어"

'나혼자산다' 손담비, 돌아가신 아버지 향한 애틋한 마음 "함께한 게 없어"

최종수정2020.10.17 09:47 기사입력2020.10.17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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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이이슬 기자] 손담비가 아버지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보였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특별한 외출에 나선 손담비의 하루가 그려졌다.


'나혼자산다' 손담비, 돌아가신 아버지 향한 애틋한 마음 "함께한 게 없어"


이날 손담비는 아버지의 기일을 맞아 셀프 꽃꽂이에 도전했다. 주방 가위로 아슬아슬하게 가지치기를 시작한 그녀는 울창한 숲을 연상케 하는 커다란 꽃바구니를 완성, 명불허전 ‘망손’다운 면모를 뽐내 예기치 못한 웃음을 자아냈다.


외출에 나선 손담비는 20년 간 가족들과 함께 살았던 옛 동네로 향해 추억에 젖어들었다. 낯설게 변해버린 풍경 속, 아버지와의 추억을 떠올리던 그는 “함께한 게 없어. 너무 아프셨지”라고 아쉬움을 토로해 뭉클하게 했다.


손담비는 아버지가 계신 추모 공원으로 향해 오랫동안 전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털어놓는가 하면, 어렸을 적 이해하지 못했던 아버지의 속내를 헤아리며 어엿하게 성장한 딸의 모습을 보여줬다. 슬픔을 참지 못해 눈물을 흘리다가도 “행복하게 잘 지낼게요.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빠”라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아버지를 추억하며 마음의 위안을 얻은 손담비는 애틋한 가족애를 느끼게 만들며 짙은 여운을 남겼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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