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이솔희 기자] 래퍼 비와이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22일 뉴스1은 비와이가 8년의 열애 끝에 오는 12월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래퍼 비와이의 12월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사진=뉴스1

비와이는 지난 2017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교회에서 만난 여자친구와 5년째 열애 중이며,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첫눈에 반했다"며 "원래 머리가 길었는데, 그 친구가 단발로 자르고 왔다. 그 모습을 보는 순간 그 친구에게만 빛이 났다. 4개월 동안 짝사랑하다 연애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한편 비와이는 엠넷 '쇼미더머니5'에서 우승해 인기를 끌었다. 최근에는 '쇼미더머니9'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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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희 기자 sh0403@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