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 흡연' 영웨스트 "잘못된 행동 깊이 반성, 활동 중단"

최종수정2020.10.26 11:01 기사입력2020.10.2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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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이이슬 기자] 대마초 흡연 혐의를 받는 래퍼 영웨스트(고영우)가 활동을 중단한다.


영웨스트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에 일으킨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 내 잘못된 행동 때문에 무엇보다 크게 실망하고 상처받았을 팬 여러분과 멤버들에게 너무나도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사진=영웨스트 인스타그램

사진=영웨스트 인스타그램



이어 "이후로 메킷레인에서 탈퇴, 활동 중단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힙합 레이블 메킷레인 소속 래퍼 나플라, 루피, 블루, 오왼, 영웨스트 등 5명은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다. 이들은 지난해 8월에서 9월 중 소속사 작업실 등에서 대마초를 흡연한 협의를 받고 있다. 영웨스트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돼 재판을 받고 있으며, 11월 6일 1심 선고 공판이 열린다. 그를 제외한 4명은 초범인 점 등이 고려돼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마약 적발 소식이 밝혀지자 메인레코즈 측은 "멤버 전원이 잘못을 인정하고 진심으로 후회하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당사 역시 이러한 불미스러운 사태가 발생한 것에 대하여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고 이와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소속사 차원에서 재발 방지 대책 및 자체 징계 방안을 마련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Mnet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9' 제작진은 출연 중이던 오왼 출연분은 모두 편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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