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할리우드]'007 노 타임 투 다이' 6800억에 넷플릭스 갈까, MGM "루머"

[NC할리우드]'007 노 타임 투 다이' 6800억에 넷플릭스 갈까, MGM "루머"

최종수정2020.10.26 11:31 기사입력2020.10.2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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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이이슬 기자]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극장 개봉을 포기하고 안방으로 직행할까.


25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는 제작사 MGM이 '007 노 타임 투 다이'를 넷플릭스, 애플TV플러스 등을 통해 영화를 공개하는 방안을 두고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MGM은 양측에 6억 달러(약 6800억 원)를 제시했다.


[NC할리우드]'007 노 타임 투 다이' 6800억에 넷플릭스 갈까, MGM "루머"


당초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올해 4월에 개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로 인한 팬데믹 여파로 2021년 11월로 개봉을 연기한 상황.


그러나 개봉을 1년 반 넘게 연기함에 따라 3천만 달러(340억 원)에서 5천만 달러(560억 원)가량 손실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팬데믹으로 인해 '뮬란' 등 할리우드 주요 스튜디오 신작들이 OTT 공개를 타진 중인 상황에 '007 노 타임 투 다이' 역시 이 같은 이야기가 전해져 온 바. 현지 업계 다수 관계자들 역시 여기에 힘을 싣는 분위기다.


이에 관해 MGM 관계자는 "루머에 입장을 밝히지 않을 것"이라며 "영화는 판매를 위해 제작한 것이 아니다. 관객들은 영화를 2021년 4월 관람하게 될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MI6를 떠나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던 제임스 본드가 생화학 무기 유출로 위기에 빠진 세상을 구하기 위해 복귀한다는 내용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 다니엘 크레이그가 제임스 본드로 출연하는 마지막 영화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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