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제2의 'SKY 캐슬' 될까…90분 특별편성 첫방송

최종수정2020.10.26 11:55 기사입력2020.10.26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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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이이슬 기자] '펜트하우스'가 베일을 벗는다.


26일 SBS 새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가 90분 특별 편성으로 첫 방송된다.


'펜트하우스', 제2의 'SKY 캐슬' 될까…90분 특별편성 첫방송


'펜트하우스'는 100층 펜트하우스의 범접불가 ‘퀸’ VS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욕망의 ‘프리마돈나’ VS 상류사회 입성을 향해 질주하는 ‘여자’가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부동산과 교육 전쟁을 담은 드라마다. ‘황후의 품격’을 집필한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감독이 재회한 작품이다.


배우 이지아-김소연-유진-엄기준-신은경-봉태규-윤종훈-박은석-윤주희 등이 미스터리한 서사를 이끌어간다.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던 세 여자, 추악한 민낯을 가지고 있는 최상류층 가진 자들, 자신의 삶을 처참하게 짓밟은 이들을 향해 복수에 나서는 사람들 등 살아 숨 쉬는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펜트하우스’는 최고, 성공, 1등, 꼭대기를 향해 끝없이 오르려는 인간의 욕망에 대해 일침을 가하는, 기발한 상상력에서 시작된다. 치밀하고 촘촘한 전개로 미스터리가 증폭된 중독성 강한 스토리를 펼쳐내는 것. 여기에 가진 자들의 추악한 만행, 있는 자들의 위선과 그릇된 욕망, 허영 등 민낯을 철저하게 꼬집는다.


‘펜트하우스’는 대한민국에서 초미의 관심인 부동산과 교육 소재를 다룬다. 극중 대한민국 강남의 최고급 주상복합아파트 ‘헤라팰리스’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 사고들, 예술학교로는 최고인 ‘청아예술고등학교’를 향한 치열한 입시 경쟁이 담기는 것. 부동산-교육 소재를 통해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던 여자들의 일그러진 욕망과 지독한 모성애를 풀어낼 예정.


제작진은 “욕망과 허영으로 가득 찬 ‘펜트하우스’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호응에 보답하기 위해 1, 2회는 90분 특별 편성으로 방송된다”며 “걷잡을 수 없이 휘몰아치는 파격적인 스토리로 신선한 충격을 선사할 ‘펜트하우스’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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