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리전 '시즌 10호골' 손흥민 양팀 통틀어 최고 평점

최종수정2020.10.27 09:38 기사입력2020.10.2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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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리를 상대로 결승골을 터뜨리며 올 시즌 10호골을 신고한 손흥민(토트넘)이 최고 평점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27일(한국시간) 영국 번리의 터프 무어에서 열린 번리와의 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에서 후반 31분 헤딩으로 결승골을 터뜨리며 1-0 승리를 이끌었다.


번리전의 주역 손흥민과 케인이 기뻐하고 있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공식 트위터

번리전의 주역 손흥민과 케인이 기뻐하고 있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공식 트위터


0-0으로 팽팽하던 상황에서 손흥민은 해리 케인이 골문 쪽으로 보낸 공을 향해 몸을 던져 헤딩 슈팅으로 재차 연결, 번리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로써 손흥민은 지난 5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EPL 4라운드서의 2골을 시작으로 19일 웨스트햄과의 EPL 5라운드 1골, 지난 23일 LASK 린츠(오스트리아)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1차전 1골에 이어 4경기 연속 골맛을 봤다.


4경기 연속골과 함께 손흥민은 올 시즌 9경기 출전 만에 10골을 기록하게 됐다. 더불어 EPL에서만 8골을 터뜨리면서 에버턴의 도미닉 칼버트-르윈(7골)을 제치고 득점 레이스 선두로 등극했다.


경기 후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에게 양 팀 통틀어 가장 높은 평점 8점을 부여했다. 손흥민의 골을 도운 케인 역시 8점으로 손흥민과 나란히 최고 평점을 받았다.


손흥민, 케인과 함께 토트넘 공격을 이끈 루카스 모우라는 평점 5점으로 양팀 통틀어 가장 낮았다.


풋볼 런던 역시 손흥민에게 팀 내에서 가장 높은 평점 7점을 줬다. 이 매체는 "손흥민은 전반전 45분 동안 조용했다. 하지만 후반전 필요한 타이밍에 헤딩골을 넣는데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축구 통계매체 후스코어드 닷컴에서 손흥민은 평점 7.4점을 기록했다. 케인과 매트 도허티(이상 7.6점)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평점이다.


(뉴스1)



최형우 기자 newsculture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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