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 나이 52세 비혼 왜? "노래하는데 결혼은 도움이 안 돼!"

이소라, 나이 52세 비혼 왜? "노래하는데 결혼은 도움이 안 돼!"

최종수정2020.10.30 20:50 기사입력2020.10.30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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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지윤 기자] 가수 이소라가 과거 자신의 결혼관을 밝혔던 사연이 회자되고 있다.


이소라는 과거 방송된 케이블 오락채널 KBS조이 '이소라의 두번째 프로포즈'에 출연했다.


이날 그녀는 게스트로 출연한 팝페라 가수 스텔라 박과 결혼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노래하는데 결혼은 도움이 안 되는 것 같다. 노래를 하려면 이기적인 부분이 있어야 하는데 내 노래는 더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이소라, 나이 52세 비혼 왜? "노래하는데 결혼은 도움이 안 돼!"


그러면서 "결혼하면 나만 생각하고 노래 할 수 없을 것 같아서 결혼을 안한다"고 결혼관을 밝혔다.


그녀는 스텔라 박의 목소리와 분위기에 감탄하면서 "가수, 치과의사, 엄마 역할까지 하는데 너무 소녀 같다. 어떻게 그런 분위기를 유지 할 수 있냐"고 물었고 스텔라 박은 "저는 철이 없어서 그래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텔라 박은 "자신의 노래를 위해 결혼관이 결정된다는 사실이 같은 가수로서 오히려 숙연하게 들렸다"며 이소라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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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소라는 "가수 박기영이 결혼을 한 뒤 안정된 분위기가 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는 항상 불안정한데 '결혼을 하면 나도 저렇게(박기영처럼) 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고 부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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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박기영은 "성품이 좋은 사람을 만나라. 성품이 좋은 사람이 좋은 남자다. 답답하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그 안에서 재미를 읽어 낼 수 있을 것이다"고 진심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소라는 1969년 생으로 올해 나이 52세이다. 그녀는 1993년 낯선사람들 정규 1집 '낯선 사람들'로 데뷔했다. 대표곡으로는 '난 행복해', '기억해 줘', '처음 느낌 그대로', '제발', '바람이 분다', '청혼' 등이 있다.




김지윤 기자 newculture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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