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콕!]'써니' 일곱 친구의 가장 찬란했던 순간…심은경 출연

[영화콕!]'써니' 일곱 친구의 가장 찬란했던 순간…심은경 출연

최종수정2020.10.31 09:37 기사입력2020.10.3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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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이솔희 기자] 국내에서 지난 2011년 개봉한 영화 '써니'(감독 강형철)는 찬란한 시절을 함께 보낸 일곱 친구의 이야기를 그린다.


전라도 벌교 전학생 나미(심은경 분)는 긴장하면 터져 나오는 사투리 탓에 첫날부터 날라리들의 놀림감이 된다. 이때 범상치 않는 포스의 친구들이 어리버리한 그녀를 도와준다.


영화 '써니' 스틸컷. 사진=CJ E&M Pictures

영화 '써니' 스틸컷. 사진=CJ E&M Pictures



그들은 진덕여고 의리짱 춘화(강소라 분), 쌍꺼풀에 목숨 건 못난이 장미(김민영 분), 욕배틀 대표주자 진희(박진주 분), 괴력의 다구발 문학소녀 금옥(남보라 분), 미스코리아를 꿈꾸는 사차원 복희(김보미 분) 그리고 도도한 얼음공주 수지(민효린 분)다. 나미는 이들의 새 멤버가 되어 경쟁그룹 '소녀시대'와의 맞짱대결에서 할머니로부터 전수받은 사투리 욕 신공으로 위기상황을 모면하는 대활약을 펼친다.


일곱 명의 단짝 친구들은 언제까지나 함께 하자는 맹세로 칠공주 '써니'를 결성하고 학교축제 때 선보일 공연을 야심차게 준비하지만 축제 당일, 뜻밖의 사고가 일어나 뿔뿔이 흩어지게 된다.


그로부터 25년 후, 잘 나가는 남편과 예쁜 딸을 둔 나미(유호정 분)의 삶은 무언가 2프로 부족하다. 어느 날 '써니짱' 춘화와 마주친 나미는 재회의 기쁨을 나누며, '써니' 멤버들을 찾아 나서기로 결심한다.


'써니'는 '과속스캔들', '스윙키즈' 등의 강형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이솔희 기자 sh04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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