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살아있다' 김민경, 첫날부터 하차 선언 "여기랑 안 맞는 것 같아"

'나는 살아있다' 김민경, 첫날부터 하차 선언 "여기랑 안 맞는 것 같아"

최종수정2020.11.06 08:44 기사입력2020.11.06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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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이솔희 기자] '나는 살아있다' 김민경이 고소공포증을 극복하고 완강기 낙하 훈련을 완수했다.


지난 5일 첫 방송된 tvN '나는 살아있다'에서 김민경은 김성령, 이시영, 오정연, 김지연, (여자)아이들 우기와 함께 재난 탈출 훈련을 받았다. 첫 훈련은 불 피우기를 비롯해 화재 대피 요령이었다.


'나는 살아있다' 김민경이 활약했다. 사진=tvN

'나는 살아있다' 김민경이 활약했다. 사진=tvN



사전 미팅에서 김민경은 "산 타는 근육이 필요하다"는 제작진에게 "등산은 안 된다. 이야기가 안 된 부분이다"고 선을 그었다. 또 "물 공포증도 있다. 구명조끼도 못 믿어서 물 안에 못 들어간다"면서 "폐소공포증도 있는 거 같다. 전 여기랑 안 맞는 거 같다"고 프로그램 하차 의사를 피력해 웃음을 안겼다.


5명의 멤버들을 처음 만난 김민경은 특유의 친화력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하지만 폐허가 된 스키장에 도착한 순간 웃음기를 지우고 진심으로 탈출을 시도하다 교관에게 붙잡혔다. 현실에 수긍하고 불 피우기 훈련에 나선 김민경은 버려진 은박지로 불을 내는 법을 배우며 "항상 껌이 있어야겠다"고 먹성을 발휘했다.


고소공포증이 있는 김민경은 완강기 낙하 훈련이 눈앞에 다가오자 힘이 풀린 다리와 함께 창백한 얼굴로 "혹시 체중에 비례해서 확 내려가냐"고 진지하게 물어 웃픈 웃음을 자아냈다. 김민경은 "안전한 장치라고 믿기엔 완강기가 불안하다. 내 무게를 교관님이 이겨낼 수 있을지도 불안하다"면서도 결국 완강기 낙하를 완수했다.



이솔희 기자 sh04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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