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빌레라' 박인환X송강X나문희 캐스팅, 2021년 상반기 방송

'나빌레라' 박인환X송강X나문희 캐스팅, 2021년 상반기 방송

최종수정2021.04.08 11:17 기사입력2020.11.09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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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이이슬 기자] 배우 박인환, 송강, 나문희, 홍승희가 '나빌레라'에 출연한다.


9일 tvN 측은 2021년 상반기 방송되는 새 드라마 '나빌레라'(극본 이은미, 연출 한동화)에 박인환, 송강, 나문희, 홍승희를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나빌레라' 박인환X송강X나문희 캐스팅, 2021년 상반기 방송


‘나빌레라’는 나이 일흔에 발레를 시작한 ‘덕출’과 스물셋 꿈 앞에서 방황하는 발레리노 ‘채록’의 성장 드라마. 인생 끝자락에 있는 일흔 노인과 인생을 막 시작한 스물셋 청춘의 교감과 꿈의 몸짓을 향한 동행이 펼쳐진다.


다음 인기 웹툰 ‘나빌레라’(글 최종훈(HUN)/그림 지민)는 2016년 연재를 시작해 별점 만점과 평점 9.9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었다. ‘38사기동대’, ‘청일전자 미쓰리’ 등을 연출한 한동화 감독과 ‘터널’을 집필한 이은미 작가가 의기투합한다.


삶의 끝자락, 가슴 깊이 담아뒀던 발레의 꿈을 꺼내 든 은퇴한 우편 배달원 ‘덕출’은 박인환이 연기한다. 송강은 뒤늦게 시작한 발레, 남다른 재능을 갖고 있지만 녹록지 않은 현실에 방황하는 스물셋 청년 ‘채록’을 연기한다. 축구 말고 다른 걸 생각해본 적 없던 채록은 우연히 발레 무대를 보고 생애 처음으로 말로는 표현 못할 감정을 느끼고, 그런 채록 앞에 덕출이 나타나면서 그의 인생이 바뀌게 된다.


‘해남’ 역은 나문희가 맡는다. 해남은 자식 인생이 내 인생, 다 큰 자식들을 살뜰하게 챙기는 덕출의 아내. 자식들에게 짐 되지 않고 조용히 살다 가고 싶은 그에게 어느 날 덕출이 발레를 하겠다고 나선다.


신예 홍승희가 아빠의 계획에 맞춰 쳇바퀴 삶을 살아온 덕출의 손녀 은호를 연기한다. 은호는 채록과의 만남을 통해 자신의 꿈과 행복을 찾고자 다시 출발선에 서는 20대 청춘을 현실감 있게 그려낼 예정.


‘나빌레라’ 제작진은 “베테랑 연기 전설 박인환, 나문희의 노련미와 송강, 홍승희의 트렌디한 감성이 더해질 특급 캐스팅이 완성됐다”며 “삶의 끝자락에 놓인 일흔 노인과 삶의 도전이 시작된 스물셋 청년 사이에 그린라이트를 켜게 만들 발레의 기적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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