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1446' 뮤지컬 콘서트 개최…온라인 넘어 무대로

최종수정2021.03.25 13:56 기사입력2020.11.0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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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이솔희 기자] 뮤지컬 '세종, 1446'이 콘서트로 관객을 만난다.


'세종, 1446' 뮤지컬 콘서트 '더불어 노래하다'는 하이라이트 넘버 시연이 아닌 뮤지컬 전곡의 넘버와 드라마를 선보이며, 12인조 오케스트라와 25명의 배우가 출연한다. 지난 10월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선보여 호평 받은 바 있다.


'세종, 1446' 뮤지컬 콘서트. 사진=HJ컬쳐

'세종, 1446' 뮤지컬 콘서트. 사진=HJ컬쳐



'세종,1446'은 세종대왕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으로, 세종대왕이 왕이 된 순간부터 그의 마지막까지의 대서사시를 녹여냈다. 백성을 사랑하는 애민(愛民)에 근간을 두고 창의와 혁신을 구현했던 세종대왕의 모습 뿐만 아니라 그의 고민과 고뇌를 다루어 인간 '이도(李?)'의 모습을 재조명했다.


여주시와 HJ컬쳐가 공동으로 제작한 이 작품은 2017년 트라이아웃 공연을 시작으로 영국 웨스트엔드 워크숍과 리딩 쇼케이스를 거쳐, 2018년 초연, 2019년 재연 공연까지 국내외를 넘나들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는 29일과 30일 양일간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펼쳐지는 이번 콘서트에는 세종 역에는 정상윤, 박유덕, 피로 조선을 다진 세종의 아버지 태종 역에는 남경주, 김주호, 세종과 함께 길을 걸어 간 소헌왕후 역에는 박소연, 김지유가 출연한다.


세종의 숙적이자 다른 세상을 꿈꾼 전해운 역에는 이준혁, 세종의 형제이자 지기로 1인 2역의 양녕/장영실 역에는 박정원, 황민수, 조선을 지키는 검 운검 역에는 이지석이 출연하며, 작품의 사이를 채워주는 백미의 역할을 톡톡히 하는 '도창'이 또 한번 등장한다.


한편 '세종, 1446'은 11월 부천, 군산 공연에 이어 12월 오산 공연을 통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이솔희 기자 sh04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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