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란, 3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 이유는?

최종수정2020.11.18 17:30 기사입력2020.11.1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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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채린 기자] 배우 이태란과 남편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가 재조명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하희라이트' 특집으로 하희라, 최수종, 이태란, 천둥이 출연했다. 이날 이태란은 "남편과 연애 3개월만에 결혼했다"며 "그때 내 나이가 39세였는데 마흔을 넘기기 싫더라"고 이유를 밝혔다.

이태란, 3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 이유는?


그녀는 "남편에게 '3개월 시간 줄테니 나와 결혼할 마음이 있으면 연락하라'고 했다"며 "그런데 남편이 일주일만에 반지 들고 나타나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결혼 6년째인데 아직도 남편을 알아가고 있다. 연애 3개월만에 결혼해 남편에 대해 알 시간이 없었다"며 "연애할 때는 남편이 표현이 많은 줄 알았는데 나름 노력한 거였다. 결혼 후에는 표현할 필요가 없어서인지 잘 안한다"고 언급했다.


남편의 스타일에 대해 "과묵하다"며 "이벤트에 대한 기대는 없다. 제가 너무 기대하면 실망하지 않겠냐. 마음을 비웠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태란, 3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 이유는?


이후 MC 김구라가 "이벤트를 원하는지" 물었고, 그녀는 "이벤트 원한다. 원했다. 재미있으니까 전 되게 많이 했다. 근데 오는 게 없더라. 어느 순간부터 저도 손을 놓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초반에는 서운했는데, 지금은 살면서 성격파악을 정확히 해서 기대를 안 하게 됐다. 늘 한결같은 모습에 감사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태란은 75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세이다. 1997년 SBS 톱탤런트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 드라마 '카이스트', '애정만세', MBC '사랑은 아무나 하나', KBS2 '장밋빛 인생', '소문난 칠공주'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JTBC 'SKY캐슬'에서 묵직한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김채린 기자 newsculture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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