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行 빌푸 아내 류선정, 30대 나이 새직업 도전‥'과거 뉴스출연'

핀란드行 빌푸 아내 류선정, 30대 나이 새직업 도전‥'과거 뉴스출연'

최종수정2020.11.19 20:20 기사입력2020.11.1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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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지윤 기자] 핀란드 출신 빌푸가 현지에서 결혼한 한국인 아내 류선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그녀의 나이와 직업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것.


앞서 빌푸는 과거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해 지난 한국 방문 당시 ‘먹방 요정’이라는 타이틀을 얻을 정도로 수준급 먹방을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빌푸는 최근 SNS를 통해 한국인 부인 류선정 씨와 결혼 사실을 밝히며 포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화제 된 바 있다.

핀란드行 빌푸 아내 류선정, 30대 나이 새직업 도전‥'과거 뉴스출연'


특히 그는 지난 방송에서 한국인 아내와 함께 남대문 시장을 찾았다.


당시 방송에서 영상편지를 통해 한국 방문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새신랑으로 돌아온 빌푸는 방송 최초로 한국인 아내를 공개하며 셀프캠으로 촬영한 2주 간의 자가 격리 일상을 일거수일투족 공개해 주목 받았다.


자가 격리 후 그는 아내와 함께 핀란드 친구들과 갔던 남대문 시장을 찾았다. 그는 “예전에 왔을 때 정말 좋아서 당신을 꼭 데려오고 싶었다”며 사랑꾼 면모를 과시해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먹방 요정 빌푸의 먹거리 투어도 펼쳐진다. 빌푸는 지난 여행 당시 방문했던 갈치조림 식당을 찾아 갈치조림과 코다리 양념 구이를 주문했다. 침샘을 자극하는 남다른 먹방 스킬에 MC들은 “빌푸가 돌아왔다”며 감탄을 금치 못하기도.


점심 식사 후에도 빌푸의 먹방이 이어졌다. 그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 음식의 정체는 바로 호떡과 찐빵. 아내가 “시간이 없어서 빨리 가야 한다”며 만류했으나 그가 먹방을 멈추지 않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그와 아내의 모습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빌푸 편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몰이를 하기도 했다.


빌푸 편은 지난 주 방송에서 전국 유료 가구 시청률 3.02%(닐슨 코리아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국 가구 최고 시청률은 4%를 기록, ‘한국살이’ 특집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빌푸는 아내와 함께 한국을 찾아 처가댁 방문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빌푸 부부는 2주 간의 자가격리 후 남대문 시장에서 폭풍 먹방을 보였다. 이어 한복을 차려 입고 장인, 장모와 첫 만남을 가졌다. 빌푸는 “이 순간을 꿈꿔왔다”며 감동의 눈물을 흘렸고, “따님을 정말 사랑한다”며 진심을 전하기도 했다.


빌서방으로 돌아온 빌푸의 모습에 시청자 반응도 뜨거웠다. ‘빌푸 너무 보고 싶었다’, ‘두 사람 보기 좋다’, ‘다음 주도 기대된다’며 호평이 이어졌고 방송 직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온라인을 장악,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특히 처가댁에 방문한 그의 먹방 쇼가 공개됐다. 가족들은 빌푸를 위해 갈비찜부터 구절판까지 진수성찬을 준비했고, 빌푸는 먹방 요정이란 애칭에 부응하듯 엄청난 먹방 솜씨를 선보였다.


빌푸는 다양한 반찬을 골고루 음미하는가 하면 배추에 굴, 수육, 파절임을 얹은 쌈까지 제조해 눈길을 사로잡기도. 처가 식구 모두 식사를 멈추고 빌푸의 먹방을 1열에서 직관하며 눈을 떼지 못했다. 또한 장인, 장모의 사위 사랑에 빌푸도 숨겨둔 애교를 발산하기도.


빌푸와 그의 아내 류선정 씨의 러브 스토리는 절친 페트리의 노력으로 시작됐다. 페트리가 빌푸에게 류선정 씨를 소개한 것.

핀란드行 빌푸 아내 류선정, 30대 나이 새직업 도전‥'과거 뉴스출연'


그의 아내는 "신혼생활 4개월차 류선정입니다"라고 소개했다. 빌푸는 "내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이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친구 페트리의 소개로 3년 전에 만났다고 말했다.


그의 아내에 대한 관심도 뜨거운 가운데 그녀의 나이는 38세, 1983년생으로 알려졌다.


그녀의 직업은 핀란드 교육을 연구하면서 한국 교원들의 핀란드 교육 연수를 기획하는 일을 하고 있다. 또한 한국교육개발원 핀란드 교육연구원 및 주핀란드 한국 대사관 교육자문위원,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그녀는 과거 2013년 증권회사를 4년 만에 그만두고 유학길에 오른 뒤 핀란드 교육 연구에 투신한 것 으로 전해진다. 국제 교육 전문가로 새 인생을 시작한 그녀는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능력을 인정 받고 있는 재원이다.


2017년에도 그녀는 YTN 뉴스를 통해 부모님께 보낸 편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핀란드行 빌푸 아내 류선정, 30대 나이 새직업 도전‥'과거 뉴스출연'


당시 편지에서 그녀는 "대학 졸업 후, 어렵게 입사한 회사를 잘 다니다 사람들이 쉬이 가지 않는 핀란드로 유학을 떠나겠다 말씀드렸을 때, 그 걱정과 염려의 눈빛을 기억합니다. 하지만 그 마음을 한편에 두시고 제 결정에 대한 신뢰, 저에 대한 믿음을 보여주셨고, 당시 저는 새로운 도전에 있어 가장 든든한 지원군을 얻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30도가 넘는 매서운 핀란드 겨울 추위에 자전거를 타고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때론 외롭고 힘들기도 했지만 부모님의 신뢰와 지지는 언제나 제게 있어 따뜻한 에너지였습니다. 작년 유학생활 4년 만에 아버지와 어머니를 핀란드로 초대했습니다. 아이처럼 좋아하시는 모습을 뵈니 진작 모시지 못한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사랑은 내리사랑인지라 제가 해드릴 수 있는 것은 늘 부족하다 느끼지만, 그래도 제 인생 최선을 다해 멋지게 살아가며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부모님에 대한 사랑을 전했다.


사진=YTN 뉴스.




김지윤 기자 newculture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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