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예, 사재기 논란 이후 "음악 여전히 어려워…본질에만 집중"

최종수정2020.11.20 08:31 기사입력2020.11.20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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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이솔희 기자] 가수 송하예가 사재기 논란에 대해 직접 심경을 전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는 가수 송하예가 출연했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 가수 송하예가 출연했다. 사진=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 가수 송하예가 출연했다. 사진=SBS플러스



이날 송하예는 '1위 가수가 되기 싫다'는 고민을 털어놨다. 그는 "제 노래가 순위권에서 멀어질수록 행복하다고 느낀다"며 "순위가 올라갈수록 악플과 믿어 주시지 않는 시선이 무서워서 오히려 발표한 곡이 이슈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사재기 논란은 무혐의로 사건이 종결됐다. 하지만 의심의 시선이 계속되고 있다"며 "사실이 아닌 부분에 대한 비난은 답답하다"고 힘든 속마음을 꺼내놨다.


송하예는 같은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음악이라는 게 10년 가까이 해왔지만 아직까지 똑같이 어렵고 똑같이 불안한 참 아이러니한 존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성숙한 제 노래를 예나 지금이나 묵묵히 들어주시는 팬분들의 존재는 정말 말로 표현 못 할 정도로 값지고 귀하다"고 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많은 역경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늘 본질에만 집중할 수 있게 해준 사랑스럽고 우직한 내 사람들. 작년보다 더 많이 고맙고 고마운 만큼 오래 보고 싶다"고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이솔희 기자 sh04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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