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박은석 "위기 넘겼다"→엄기준 "자발적 자가격리"

최종수정2020.11.25 11:29 기사입력2020.11.2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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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준·봉태규·박은석 코로나19 검사 '음성'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드라마들이 줄줄이 코로나19 전파 위험에 영향을 받고 있다. 배우들은 검사를 받고 있으며 촬영은 중단됐다.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의 보조출연자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따라 배우들과 스태프들도 검사를 실시했다.


배우 엄기준, 박은석, 봉태규. 사진=SBS

배우 엄기준, 박은석, 봉태규. 사진=SBS


봉태규 측이 제일 먼저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린 가운데 박은석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 또한 뉴스컬처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엄기준 역시 검사 결과는 음성이다.


엄기준 소속사 싸이더스HQ는 "지난 24일 엄기준이 드라마 '펜트하우스' 촬영 도중 보조 출연자 한 명과 동선이 겹친다는 연락을 받고 즉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동선이 겹친 확진자의 역학조사 결과가 아직 끝나지 않은 상태라 선제적 예방 차원에서 2주간의 자발적 자가격리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에 현재 출연 중인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의 공연에는 12월 4일까지 참여하지 않게 되었다. 공연을 기다리시던 많은 팬 여러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 당사는 배우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지침에 따라 수칙을 준수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은석은 자신의 SNS에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왔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걱정해주셨는데 여러분에 힘입어 이번 위기는 넘겼습니다. 더욱더 경각심을 갖고 열심히 일에 임해보겠습니다. 더불어 공연에 있어 약속을 지키지 못해 너무 안타깝고 죄송한 마음입니다. 항상 노력하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펜트하우스' 뿐만 아니라 영화 '잔칫날', 드라마 '조선구마사', '달이 뜨는 강', '철인황후', '허쉬', '설강화', '도시남녀의 사랑법' 등도 모든 촬영을 중단했으며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라 동선이 겹치는 이들을 중심으로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SBS



권수빈 기자 ppbn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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