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고 마라도나 사망 "첫째, 둘째 딸 상속 제외! 전재산 사회 기부!"

디에고 마라도나 사망 "첫째, 둘째 딸 상속 제외! 전재산 사회 기부!"

최종수정2020.11.26 02:32 기사입력2020.11.26 02:22

글꼴설정

[뉴스컬처 김지윤 기자] 아르헨티나 축구의 전설 디에고 마라도나(본명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프랑코, 60)가 뇌출혈 치료 후 퇴원 3주 만에 심장 마비로 사망했다.


디에고 마라도나 사망 소식은 현지시각 25일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을 통해 국내에 알려졌다.

디에고 마라도나 사망 "첫째, 둘째 딸 상속 제외! 전재산 사회 기부!"


보도에 따르면 디에고 마라도나는 뇌의 혈전 수술을 한 지 불과 3주 만에 자택에서 유명을 달리했다고 변호사가 밝혔다.


디에고 마라도나는 1986년 아르헨티나와의 월드컵에서 우승했다. 당시 경기에서 잉글랜드를 토너먼트에서 탈락시켰던 악명 높은 '신의 손' 골을 기록했다. 그 골은 역대 최고의 골 중 하나로 널리 세계인들에게 회자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디에고 마라도나는 경기장에서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히지만, 그의 인생은 마약과 알코올 중독과의 싸움에서 똑같이 악명이 높았다.


아울러 그는 또한 1987년과 1990년 세리에 A 우승, 1987년 이탈리아 컵, 1991 년 Uefa 컵과 함께 이탈리아 팀 나폴리와 함께 리그에서 성공을 거뒀다.


하지만 코카인에 대한 그의 중독은 이시기에도 계속됐다. 클럽을 떠난 1991년, 그는 마약 위반으로 15개월 동안 출전 금지됐다.


1994년 그는 마약 검사에 실패한 후 미국 월드컵에서 쫓겨 났고 1997년 축구선수에서 은퇴했다.

디에고 마라도나 사망 "첫째, 둘째 딸 상속 제외! 전재산 사회 기부!"


1999년과 2000년에 그는 심장 질환을 앓고있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두 번째로 호흡을 위해 호흡기가 필요했다.


2004년에 그는 약물 남용과 관련된 심각한 심장 및 호흡기 문제로 다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그는 체중을 조절하기 위해 두 번의 위 우회 수술을 받았으며 알코올 남용 치료를 받았다.


1월에는 복부 출혈을 막기 위해 수술을 받았으며 7월에는 무릎 수술을 받았다.


3 주 전 그는 집에서 회복하기 위해 퇴원하기 전에 뇌의 혈전 수술을 위해 병원에 입원했지만 수요일에 사망했다.


그는 1960년생으로 올해 나이 60세이다. 슬하에는 2남 3녀가 있다. 특히 이들 중 차녀는 아르헨티나의 신성 세르히오 아궤로와 결혼한 사이지만, 최근 별거 중이고 이혼 준비 중으로 알려졌다.

디에고 마라도나 사망 "첫째, 둘째 딸 상속 제외! 전재산 사회 기부!"


디에고 마라도나는 죽기 전 "모든 재산은 사회에 기부 할 것"이라고 지난 해 밝힌 바 있다.


특히 첫째와 둘째 딸과 오랫동안 갈등을 나타냈고, 이들을 상속에서 제외했다는 것.


마라도나는 전세계에 걸쳐 많은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아르헨티나에는 집 4채와 자동차 4대가 있고, 개인이 운영하는 구단에서 많은 소득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쿠바에는 호텔을 소유하고 있고, 두바이에 투자한 자산이 크게 늘었다는 전언이다.


사진=mbc 뉴스.




김지윤 기자 newculture1@asiae.co.kr
<ⓒ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
좋은번호가 좋은 기운을 나만의 골드넘버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