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스타]양준혁, 야구계 숙원 사업 해결…19세 연하 예비신부와 러브스토리

[NC스타]양준혁, 야구계 숙원 사업 해결…19세 연하 예비신부와 러브스토리

최종수정2021.03.25 14:35 기사입력2020.11.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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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이솔희 기자] '야구계 숙원사업'이었던 양준혁의 결혼이 한 달 가량 남은 가운데, 양준혁이 19세 연하 예비신부를 향한 사랑꾼 면모를 꾸준히 드러내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야구가 제일 쉬웠어요' 특집으로 꾸며져 양준혁, 김광현, 심수창, 박성광이 출연했다.


이날 양준혁은 예비신부 박현선 씨와 세기의 결혼식을 준비했었다며 "고척돔에서 자선야구대회를 하면서 결혼식을 하려 했다. 결혼식 생중계도 계획했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예정되어있던 결혼식은 취소됐지만, 양준혁은 이같은 결혼식을 계획한 이유에 대해 "내 결혼은 프로야구계 숙원사업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MBC

사진=MBC



양준혁은 가장 기억에 남는 팬으로 예비신부를 꼽았다. 그는 "광주로 원정경기를 갔다. 당시 소녀 팬에게 펜이 없어서 사인을 못해줬다. 그게 예비신부"라고 기억을 떠올렸다.


양준혁이 처음 여자친구의 존재를 밝힌 것은 꽤 오래 전 일이다. 그는 지난 1월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여자친구가 있다. 말 안 하려고 했는데 해야 할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이후 6월 양준혁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고, 이후 JTBC '뭉쳐야 찬다'를 통해 여자친구를 공개했다. 그는 경기에서 가까스로 골을 넣고 예비신부에게 달려가 반지를 건네면서 수줍게 프러포즈했다. 당시 양준혁은 자신의 SNS를 통해서도 "쑥쓰럽지만 늦장가 간다"며 "늦은 만큼 더 열심히 살겠다. 자유로운 영혼에서 이제는 환상의 팀플레이"라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사진=SBS플러스

사진=SBS플러스



최근에는 예비신부 박현선이 직접 방송에 출연해 양준혁과의 결혼 소감, 각종 루머 등에 대해 입을 열었다.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 출연한 박현선은 '양준혁의 재산을 보고 결혼했다'는 루머에 대해 "오빠가 100억 자산가라는 이야기가 많더라. 100억 있냐고 물어본 적이 있다. 있어 보이는 게 나으니 어디 가면 100억 있다고 하라고 하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현선은 양준혁의 짠돌이 성향 때문에 서운했던 기억을 털어놓다가도 "내가 아직 보는 눈이 없다 보니 오빠의 세상을 덜 이해해준 것 같아서 미안하다. 오빠가 가는 길에 보탬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더써드마인드

사진=더써드마인드



한편 양준혁의 예비신부 박현선은 양준혁과 10여년 전부터 알고 지낸 오랜 팬으로, 자연스레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음악을 전공했으며, 인디밴드로 활동한 경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12월 5일에 결혼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12월 26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이솔희 기자 sh04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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