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최하민 생활고 도움 요청 "감당할수 없다"

최종수정2020.12.01 14:13 기사입력2020.12.01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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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래퍼 최하민(오션검)이 SNS에 생활고에 관한 글을 올렸다가 삭제했다.


최하민은 1일 올린 글에서 "내년 4월 검정고시를 볼 예정이고 바로 입대를 하고 싶다"며 "건강보험료 332만 원과 국민연금 미납료 17개월 분이 있다. 저에게 이런 문제들은 나이에 비해 너무 무겁다"고 토로했다.


래퍼 최하민 생활고 도움 요청 "감당할수 없다"

그는 "노가다를 해보았지만 600만 원 가량의 돈을 모으기엔 턱 없이 부족했고, 대출을 알아보았지만 가능한 상품이 없었으며 노름의 길에 들어섰다 간신히 자리를 털고 집에 들어와 누워 이 글로 도움을 요청한다"고 했다.


최하민은 사용자 이름을 변경해 SNS 계정을 양도하고 싶다며 "혼자서 감당할 수 없다. 모두의 힘이 필요하다"는 말로 도움을 청했다. 또 "만약 불가능하다면 감내하겠다"고 덧붙였다.


최하민은 2017년 방송된 엠넷 '고등래퍼'에서 준우승했으며 저스트뮤직 소속으로 같은 해 12월 데뷔했다. 지난해에는 '쇼미더머니 777'에 도전했다.


그의 상황에 안타까움이 쏠리면서도 '노름'에 관해 적은 부분에 대해서는 비판적 시선이 나오고 있다. 해당 글을 비롯해 최하민의 SNS 게시물은 전부 삭제됐다.


사진=엠넷 '쇼미더머니 777' 캡처



권수빈 기자 ppbn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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