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인터뷰②]최리 "리더십 좋은 엄지원, 세심한 박하선"

최종수정2021.03.25 10:48 기사입력2020.12.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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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원' 최리와 함께 했던 사람들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산후조리원이라는 공간 안에서 많은 배우들과 호흡했다. 최리는 함께 출연한 배우들 한 명 한 명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산후조리원'에 출연했던 배우들은 한 번 만났을 때 몇 시간 동안이나 수다를 떨 정도로 친해졌다고 했다. 서로의 SNS에도 자주 등장해 댓글을 달고, 또 대댓글을 달면서 얼마나 친해졌는지 짐작하게 만들었다.


[NC인터뷰②]최리 "리더십 좋은 엄지원, 세심한 박하선"

그중 가장 어린 이루다 역을 연기했던 최리는 엄지원부터 장혜진, 박하선, 무진성, 임화영, 김윤정, 최자혜, 성우 최수민까지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최리는 우선 엄지원에 대해 "지원 언니는 리더십이 정말 좋으시고, 내가 모든 연기를 다 할 수 있도록 받아주고 항상 격려해 주셨다. 덕분에 늘 더 편하게 연기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으며 곧이어 "(장)혜진 언니는 극 중 시어머니로서 함께 맞추는 신이 많았는데 제가 연기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도록 늘 먼저 배려해주셨다"고 밝혔다.


조은정 역의 박하선에 대해서는 "하선 언니는 늘 칭찬과 격려를 해주시고, 제가 불면증 때문에 잠을 못 이룬다고 한 적이 있는데 다음날 영양제까지 챙겨 주실 정도로 언니의 세심함에 감사했다"고 했다. 극중 남자친구이자 결혼을 결심하게 한 요미아빠 무진성과의 연기에 대해서는 "무진성 선배님은 함께 대화를 많이 나누며 신을 꾸려나갔다. 그 부분이 정말 재밌었고 같이 만들어 가는 느낌이 들었다. 많이 의논하고 이야기 한 덕분에 만들어 가는 의미가 있어 뿌듯했다"고 되돌아봤다.


[NC인터뷰②]최리 "리더십 좋은 엄지원, 세심한 박하선"

임화영과는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라고. 최리는 "예전부터 만나보고 싶었는데 이번 드라마를 통해 만날 수 있어서 감사했다. 늘 전화로 챙겨주시고, 귀엽고 꼼꼼한 '정보왕'이시다. 언니 덕분에 많은 것을 알 수 있었다"고 전했다. 까꿍엄마 김윤정에 대해서는 "현장 분위기 메이커"라고 지목하면서 "못하는 게 없을 정도로 모든 것을 잘 하신다. 또 통하는 부분도 많아 현장에서 언니 덕분에 정말 즐겁고 신이 났다"고 했다.


열무엄마 최자혜에 대해서는 "말씀이 많으신 편은 아니신데 가끔 저에게 먼저 말을 해주시고 다가와 주셨을 때 감동을 많이 받았다. 지켜봐 주시면서 조언도 해주시고 격려도 많이 해주셨다"고 밝혔으며 배우 차태현의 어머니인 성우 최수민에 관해서는 "열정이 존경스러웠다. 이 작품을 통해 만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었고, 저를 모니터 해주시고 여러 조언도 해주셨는데 잊지 못할 것 같다"며 고마워했다.


마지막으로 최리는 "좋은 작품에서 멋진 언니들, 선배님들을 만난 것 같아 행복했다"는 말로 즐거웠던 촬영의 기억을 추억했다.


사진=UL엔터테인먼트



권수빈 기자 ppbn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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