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훈아, 부산 이어 서울 콘서트도 취소 "관객 안전 위해"

최종수정2020.12.04 14:06 기사입력2020.12.04 14:04

글꼴설정

[뉴스컬처 이이슬 기자] 가수 나훈아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여파로 부산에 이어 서울 콘서트도 취소했다.


4일 공연주최사 측은 티켓 예매 사이트를 통해 12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나훈아 테스형의 징글벨 콘서트'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나훈아/사진=예아라예소리

나훈아/사진=예아라예소리



예아라는 "추가적 피해 확산 방지와 관람객의 건강을 위해 공연을 부득이하게 취소하게 됐다. 기다려주신 많은 관객 여러분께 죄송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된 점 깊은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추후 코로나19가 진정되는 상황에 따라 좋은 공연으로 다시 찾아뵙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나훈아는 오는 12일, 13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 콘서트도 취소한데 이어 서울 공연도 취소를 결정했다.


당초 나훈아는 오는 12일과 13일 부산 벡스코를 시작으로, 18일부터 20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25일부터 27일에는 대구 엑스코에서 공연할 예정이었으나 부산, 서울 콘서트를 연이어 취소했다. 이후 대구 공연 개최 여부도 불투명해졌다.


이에 앞서 나훈아 테스형의 징글벨 콘서트는 부산 공연은 8분, 서울 공연은 9분 만에 티켓이 매진된 데 이어 이날 대구 공연도 8분 만에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
좋은번호가 좋은 기운을 나만의 골드넘버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