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첫 연애는 29살…첫 키스는 26살? "상대가 먹튀했다"

최종수정2020.12.09 12:10 기사입력2020.12.09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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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채린 기자] 개그우먼 장도연이 자신의 연애 경험에 대해 솔직하게 밝힌 장면이 재조명받고 있다.


장도연은 과거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MC로 출연해 솔직하고 재미있는 입담으로 母벤져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장도연, 첫 연애는 29살…첫 키스는 26살? "상대가 먹튀했다"


MC 신동엽이 "연예인들한데 대시받은 적 있다고?"라고 묻자 그녀는 "제가 그렇게 말하고 다녔다. 굳이 숨길 필요 없지 않나. 이런 묘한 매력을 좋아하는 분들이 가끔 한둘씩 있더라"고 대답했다. 어떤 분야의 남성 연예인이 대시했는지 묻자 그녀는 "가수 쪽도 있고 연기 쪽도 있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또 MC 서장훈이 "첫 연애는 29살인데, 첫 키스는 26살이라니. 이게 무슨 말인가?"라고 물었다. 그러자 그녀는 "남녀가 젊은 혈기에 술 한잔 하다 보면 서로 마음을 확인할 수 있지 않나"라고 첫 연애보다 빠른 첫 키스에 대해 설명하며 "그 친구가 먹튀했다. 전 마음이 있었는데, 그 친구가 술 마셔서 기분 좋았는데 깨고 보니 계산이 안 맞았나 보다. 안타깝기도 하지만 저한테는 소중한 추억이다"라고 전했다.

장도연, 첫 연애는 29살…첫 키스는 26살? "상대가 먹튀했다"


29세에 첫 연애는 다소 늦은 거 아니냐고 하자 그녀는 "처음 연애할 때 안 느껴본 감정이니까 너무 좋았다. 시간이 아깝더라. 잠을 줄여가면서 연애했다"라고 밝혔다.


또 연애할 때 여우, 곰 스타일 중 어느 쪽에 가깝냐고 묻자 그녀는 "전 머리 쓰는 여우 스타일도 아니고, 곰 같은 스타일도 아니다. 굳이 동물로 비유하자면 개 스타일이다. 충성도가 높아서 바람 같은 거 절대 안 피우고 주인만 바라본다. 대신 배신하고 그러면 문다. 그리고 가끔씩 술 많이 먹으면 개가 되기도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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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이다. 그녀는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KBS 2TV '개그콘서트', tvN '코미디빅리그'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장도연은 키 174cm로, 큰 키 덕분에 별명이 거인, 금호동 야오밍, 장독대, 한기범, 장닭 등 다양하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김채린 기자 newsculture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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